시간을 보면 분명 보고도 답장 안한건데..
제 멘트에 문제가 잇었나요?
어프로치 상황은 사람 많은 곳에서 그 여자한테 다가가서 친해지고 싶어서 그러는데 여기에 번호좀 찍어줄래요?
이러니까 조금 당황하긴 하더라구요..
지금 정말 기운없고 우울합니다...
문제점이 뭔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문자내용:
저: 안녕하세요~ 저 점심에 번호 물어본 사람인데 기억 나세요? ㅋㅋ (3:33 분)
Hb: 네네 (3:33 분)
저: 아깐 많이 당황스러우셨죠? 미안해요 ㅋㅋ 지금 학원이에요? (3:38분)
답장이 씹힌 원인 분석
1.어트렉션이 재대로 안박혔습니다.
2.재미가 없습니다.
반대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여성이 흥미를 가질 문자 내용인지...
3.여성에게 너무 맞춰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맞춰주는것은 일단 본인이 가치가 있는 남자 이다 라는것을 충분히 어필후에 호감 신호가 나오면 그 뒤에 하는 겁니다.
해결방안
흥미 있는 문자를 보냅니다.
'그거 알아요...? 그쪽 첫인상 되게 특이한거?ㅋ'
'저기요! 아...아니다...'
뭔가 궁금해 할만한 흥미 있을 만한 소제거리로
다가가야 합니다.
그러면서 역시 흥미롭게 대화를 이어나가며 서서히 본인의 가치를 어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