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에 처음 본 신입생인 친구가 너무 괜찮아서 잘
해보고 싶어서 밥도 몇번 먹었습니다.(3번)
그러고서 저번주 토요일 6월9일에 만나려 했었는데
시험기간이다보니 못 만났습니다. 통학하는 친구인데
주말엔 학교에 안 오니까 그나마 그 친구랑 거리가 괜찮은
데로 약속을 잡으려 했는데
시험이랑 과제 때문에 시간 내는게 너무 힘들고
둘째로 딱히 일이 없는데 친구들이랑 있다가
따로 나오는것도 부담스럽다고 했어요.
그 이후로 지금까지 연락을 안 한 상태구요.
방학이니 학교에선 거의 못 볼듯 합니다.
앞으로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연애고수님 도와주세요.
놓치고 싶지 않은 친구라 그렇습니다.
풀스토리는 댓글 달리면 달게요.
아차. 그리고 제가 학생인지라 금전적으로
충분히 여유 있는 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