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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안녕하세요. AFC 파렌입니다.

 

아래에도 글 남겼는데 뭔가.. 이 HB 출력이 이상하더군요.

 

사이트에서 눈팅해보니.. 아마 C&F에 C가 너무 지나치지않았나 하네요.

 

어제 또 밥먹고있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또 전화를 받았는데.. 별 내용 없이 그냥 전화를 하더군요.

 

그리고 어젯밤에 카톡중에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를 안받길래

 

카톡으로 '안받네'라는 식의 카톡을 남기니 바로 답장이 오네요.

 

'못받을 상황이었어'라는 식으로.. 피한건지 진짜 못받을 상황이었는지 그건 잘 모르겠구요.

 

계속 저에게 '너무 세다', '너무 시크하다', '어디서 그런 자신감이 나오냐?'라는 식으로 표현을 하네요.

 

제가 너무 고프레임을 잡은 탓에 '그래..... 넌 원래 그런애지' 이런느낌의 출력이 나오네요.

 

프레임 컨트롤이란게 정말 어렵네요; HB에게 맞춰줄려고 저프레임으로 갈려고하면

 

어색해지고, 괜히 니디해지는 느낌때문에 선뜻 프레임을 못바꾸겠더라구요.

 

니디함 때문에 먼저 문자도 잘 안하고 ㅜㅜ

 

PUA분들!! 어떻게 니디함을 없애고 고프레임을 낮출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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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넙죽이 2012.06.10 21:22
    연락을 먼저 한다고 니디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폰게임에서 연락을 주도하는 사람이 프레임에서 우위선상에 놓이게 됩니다
    즉 연락을 받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은 수동적이만 연락을 주도하는 사람은 능동적인
    입장에서 게임을 이끌어나갈수 있다고봅니다 제가 그러니깐요^^
    물론 hb에게 먼저 연락이 온다면 쉽게 게임을 풀어나갈수 있겟져
    폰게임에서 중요한건 무엇보다 상대의 서브텍스트를 읽는 능력을 기르시는게 중요하다고 보구요
    자기의 스타일이 어떤지에 대해서도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폰게임하시는게 도움이 도실거라고 봅니다
    프레임도 중요하지만 hb와 폰게임에서 너무 부담가거나 형식적인 맨트는 피하시는게 좋구요
    무엇보다 유머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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