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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쩐에 상담글도 올린 적도 있지만 그냥 얘 잊으려고 벌인 짓거리입니다

 

 

 

20살부터 매달린 거나(?) 다름없는데

 

엎치락뒤치락하다가 세상에서 완전 나쁜놈으로 취급받고

 

제 사진이랑 이름 전화번호나 기타 정보 죄다 까발려졌는데

 

(걔네 학교에서는 제가 유명해요이젠)

 

제가 인터넷에 욕썼다고 제가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고

 

 

합의하기 위해 검사가 요구하는 답 "니가 얠 좋아해서 벌인 일이다"

 

라고 해서 그렇게 실토했어요

 

 

 

 

합의하는 조건으로 인터넷의 탄원문 죄다 지우고 공개사과문 을 올리게 되는데

 

 

제가 완전 그러니까 서동요의 남자버젼처럼 그렇게 완전히 그렇게 찍히게됐는데

 

 

제 이미지를 반전시키려면 호랑이에게 물렸을때 더 집어넣으려고

 

걔한테 끝까지 매달려서 뭐 순애보라든가 그렇게 이미지를 바꾸던가 해야하는데

 

 

그리고 뭔가 얻어야한다고 생각되고 이렇게까지 3년반을 허송세월했는데

 

 

제 삶이 삶이 아니었거든요 시위도 하고 뭐 그렇게 하고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모조리 지워졌어요 삶이

 

 

진짜로 .2009년부터 지금까지 거짓말안하고 2013학번하고 거의 동일한 인맥이예요

 

2013학번 인맥(입학안한) + @(교수님 몇분하고 안면)

 

이정도입니다.

 

 

 

 

 

걔 싸이랑 페이스북 뒤져봤는데

 

 

역시 3년반이니까

도저히 감당안될만큼 인맥과

 

경험과

 

 

수많은 완전

 

 

그러니까 수많은게 지나쳐갔어요

 

쌓아놓은것도 많고

 

 

 

 

 

제가미쳐버려요

 

 

 

진짜허공에다가 나는 만24살이야 만24살이야 이렇게 미친소리지껄이기도하고

 

 

 

 

 

 

이거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데

 

 

제가 끝까지 매달려서 사귀게 되더라도

 

 

 

 

만23세인데

 

만약  사귀더라도 반년만 있으면 만24살 되는데

 

이십대 중반되는데 미쳐버리겠어요

 

 

 

 

저는 이십대 후반가려고 하는데

 

 

미쳐버리겠어요

 

 

그 검사새끼가저랑동갑인거 같더군요 저도 법대인데

 

 

 

으아 너무

 

 

미치겠는거예요

 

울것같고

 

 

정말 인생 리셋하고 아니 적어도 2009년도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가장 용납안되는건

 

20대 초반의 걔의 인생에 제가 없다는거 그것보다 걔의 20대 초반의 인생이 저에게 없다는거

 

 

 

 

근데 지금 상황이 제가 걔를 책임지거나 완전 쓰레기 취급받게 되는 그런 상황이 되고 있스니다

 

 

어린 여자를 사귀고 싶다고 말하면 가증스럽다고 할 지 모르는데

 

 

저는 울분이 납니다

 

저는 무조건 20살하고 사귀고 싶습니다

 

 

 

 

 

 

서로 엄한 짓 안해도 좋아요

 

그냥 그 시기부터

 

삼국지 게임해보셨는지 모르지만 웃기실 지모르지만

 

임관년수가  어릴때부터 오래됐으면 좋겠어요

 

조조에게 하후돈처럼

 

 

유비에게 관우처럼

 

이런식으로요...

 

 

제가 좀 희안하죠?

 

 

하지만 제가 어린 여성이랑 사귀고싶은 이유는 이래요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작년 중순에 가입하고 아직도책도안샀는데

 

 

 

지금 시켰어요

 

 

 

 

근데 이단헌트 메써도는 없는데

 

 

이거 어떻게 구하죠

 

 

 

 

정말 죄송합니다찌질한 글올려서

 

너무슬퍼요

 

가족도없고

친지도없고

 

 

 

 

 

성경책도 죄다 찢어버렸어요 어제

 

 

 

 

 

 

 

  • ?
    알레산드로스 2012.05.28 14:19
    저는 afc지만 글쓴이님 글을 읽고 조언을 하고 싶은데요 이미 지나간 것들은 어떻게 할 수가 없자나요 그러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스트레스를 받지않으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ㅎ 이제 앞으로 어떻게살아갈것이냐에 대한 문제가 남았네요 늦지 않았습니다 만약 늦었다면 포기하실건가요?
  • ?
    kjh0305 2012.05.28 14:24
    솔직히 지금 자살시도도 몇번 한거 같아요 공개사과문 올리고 나면 자살하려고요


    너무 치욕적이고

    제가 사실 결벽증같은 게 있는데


    너무 치욕적이예요



    개인적인 사건을 좀더 얘끼하자면

    제가 쟤한테 잘못하거나 뭐 찾아가거나 하지도 않았었어요

    근데 쟤는 소설쓰고 1년간 따라다녔다 이렇게 기사내고

    그 기사때문에 거의 2년간 전 더 힘들고

    너무 억울하고



    그 학교 조교놈이 조교라는 직책에서 저한테 쌍욕했는데 얼마나 치욕적이던지

    저랑 나이도 비슷한 놈이

    그걸 떠나서 사회인인데 제가 무슨 잘못을 했따고

    너무 치욕적이었어요
  • ?
    알레산드로스 2012.06.01 16:07
    무척 힘드시겠네요.. 비슷한 상황을 겪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자살 하는 건 포기나 다름 없다고 봐요 자살도 선택의 하나이지만 그리 좋은 선택처럼 보이지 않아요

    치욕적이고 힘들겠지만 의외로 사람들은 타인에게 그리 많은 신경을 쓰지 않는답니다 오기같은건 없으신가요? 다른 사람들이 잘못 봤다는 걸 증명해보세요!!!

    모든 것은 지나가기 마련입니다 저도 그런 의미에서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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