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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지난 3월에 고민상담 글을 올렸었고 지금 상황이 좀 변해서

그에 대한 고민상담 때문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3월달 고민상담 글은

http://cafe.naver.com/pualifestyle/809553

-----------------------------------------------------------------------

고민상담 글을 보면 제가 상반기 금융권 취업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했는데

다행히 어제 상반기 시중은행 중 한곳에 최종합격하게 되었습니다..ㅠㅠ

(자랑할려고 올린 글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아주세요;;ㅠㅠ)

연수원은 다다음주 월요일이구요 제가 2년동안 짝사랑 했던 동생은 다음주 금요일에

같이 저녁 먹기로 했어요^^;;

다음주 금요일에 밥같이 먹고 영화도 보고 그 다음 커피나 술 한잔 하면서

다시 고백을 할 생각인데..

연수원을 코 앞에 두고 다시 고백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너무 질질 끄는 것 보다 표현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동생과는 3월에 고백 이후에 가끔 연락만 하고 따로 본적은 없었어요..

어머니께서 갑자기 몸이 많이 안좋아지셔서 서울에 있는 병원과 대구를 왔다 갔다 하면서

취업준비를 하느라 동생과 연락도 잘 못하고 얼굴도 보기 힘들었거든요..

그리고 저는 3월 이후에 다시 만났을 때는 취업하고 당당히 달라진 모습으로 만나야 겠다고

생각 한것도 있어서..^^;;

그런데 제가 이런 고민글을 적으면서도 제가 정말 쑥맥에다가 참 답답하게 살아왔구나 라는

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아서 대학교 들어와서 지금까지 학자금 대출로 등록금을 내고

군생활을 제외한 20살부터 지금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자금 대출 이자와 생활비를

벌어 왔거든요,,

핑계일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나름 하루하루 바쁘게 사느라 경제적,시간적으로 여유가 없

어서 그동안 남들처럼 연애다운 연애를 해본적이 없고 그래서 여자에 대해 참 모르는 점이

많은것 같아요.. 어흑..ㅠ

그런데 저의 상황을 잘 아는 주변사람들은 2년동안 짝사랑 해오던 여자를 포기하고

연수원 다녀온 뒤 다른 사람들을 만나보라고 조언을 많이 해준답니다..ㅠ

제가 여자들을 만날 기회가 많이 없다보니 그 여자만 바라보게 된거라면서..ㅠ

세상에 반은 여자인데 왜 그리 답답하게 사냐면서..ㅠㅠ

아무튼 러브헌터 여러분 !

저는 오랫동안 짝사랑 해오던 그동생과 정말 잘해보고 싶고 어떻게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지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조언을 얻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친한형 말처럼 남자다운 모습도 보여주고 싶어요 예를 들어 밥 먹고 길을 걷다가 남자

답게 손이라도 콱 잡는다는 뭐...그런.. 휴.. ㅠ

여하튼 제가 정말 친동생 친형이라 생각하시구

아낌없는 조언 및 충고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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