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간단히 저의현재상황 먼저 알려드릴게요
군복무중이며 보직상 핸드폰사용하고있고
휴가는 매달 삼박씩 나오고 외출은 매주 나오고있습니다 부대도 집근처구요..
거의 군생활에있어서는 로또맞은거라 생각하고..반사회인처럼생활하고있네요..

여자친구랑 오랜만남끝에 헤어지고..예전에 호감을갖고있던 여동생에게 연락을했는데..뭔가 폰게임에서부터 굉장히 니디해지는 경향이있는것같아요.. 보통 예전에 폰게임할때 딱 컨셉을 잡고 이미지메이킹하면서 해가는스타일이었는데
이번엔 도저히 감이 안잡히네요 군인이라그런지 상대 반응도없고..
아무리 자주 나가고 폰써도 군인은 군인이라고 생각하는걸까요;; 에휴
당장은 그냥 편하게 연락하는 오빠동생정도로도 좋은데 ..우선한번 만나기만 하면 어찌해볼 용기는 잇거든요..
질문을 하긴하는데 제가 지금어떤질문하는지도 모르겠네요..너무 답답해서 .. 고수분들은 제마음헤아릴것이라 믿고 조언 충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