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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전 휴학생인데요 휴학하고 마트에서 알바중인데요ㅋ


알바중에 어떤 여직원이 지나가는데 딱 마음에 들더라구요 ㅋ


그래서 어느 파트에서 일하는지 대충 알아내고 다음날 가서 인사라도 해보려고 갔는데


없더라구요?;; 휴무인가 싶어서 다음날 가봤더니 또 없네요;


그래서 사무실에 물어보니까 잠시 행사 알바로 온거라고 ㅠ 하루 행사였다네요 ㅠ


그래서 암울하게 알겠다고... 하니까 근처 빵집에서 일한다는 정보를 주네요 ㅋㅋ


그래서 신나서 알겠다고ㅋㅋ 하고 집에 왔는데요ㅋㅋ 




일단 내일 한번 가볼거거든요 그 빵집 ㅋ 


근데 말을 어떻게 걸어야 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ㅠ


몇번 가서 얼굴이라도 익힌 다음에 말을 걸어야할지 


가서 바로 해도 될지;; 


좋은 방법 없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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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T 갈릭 2012.04.27 02:28
    그냥 솔직하게 진심전달 하시는것도 괜찬을것같네요 허리펴시고 당당하게ㅋㅋ 너무 들이대지마시고요 적당히 거리두시고요. 화이팅!
    by 연습중인 초보자 갈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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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식 2012.04.27 02:33
    당당한 표정과 자신감으로 승부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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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시스윗가이 2012.04.27 02:38
    이여자 아니어도 된다는 말투, 보이스, 바디랭기지
    이런것들이 적절하게 들어가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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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네자 2012.04.27 02:45
    그냥 내일가서 바로 번호 물어봐도 될까요?ㅎ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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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Shot 2012.04.27 09:17
    두번세번 생각하면 힘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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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다람쥐 2012.04.27 11:22
    흠 편하게 어라 최근에 마트에서 일하셧던분아니신가요? 원래여기자주오거든요 ㅎㅎ 이런식으로 아무렇지않게 얘기하시는게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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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네자 2012.04.27 13:13
    음.. 오늘 빵사러 가서 말해봐야겠네요ㅋ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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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몬티 2012.04.27 11:04
    너무 고민하시면 다가가기가 더 힘들어
    너무 고민하시면 다가가기가 더 힘들어질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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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련 2012.04.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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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련 2012.04.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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