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제가 돈을 다 내고 있네요.
어제말고 맨처음에 일 끝나고 집가다 만낫을 때
저:"저기 사이트잇다가자"
여자"오빠가 살꺼야?"
나:"그러지 뭐"
이걸 시작으로 어쩌다보니 제가 계속 사게되네요.
이 악순환을 어떻게 끊을까요?...
그것은 남자가 사야된다. 라는 무의식 중의 생각에서 비롯됩니다.
일단 여자와 나누어서 사는 것은 당연하고 너가 한번 사는 것은 별일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면
여자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할 것 입니다. ㅎ
난 이렇게 평소 설득 시킵니다.
세상에 공짜란 없다.
데이트 비용 혼자 다 부담하는 남자는 너에게 그에 상응하는 무언가를 바라게 되어있다.
그게 뭔지는 말 안해도 잘 알 것이다.
하지만 데이트 비용도 남자 못지 않게 부담하는 당당한 여자에게는 뭘 바라는 것이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서 존중하게 되더라..
여자라고 얻어쳐먹기만 하는 애들은 거지처럼 보이거나 지질해 보이더라..
난 이 대사 하나로 다 평정합니다.
초반 프레임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지출의 비중을 변화시킬수 있습니다
이너게임의 중요성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shitTest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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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석봉 어머니의 유명한 말 알지? 나는 떡을 썰테니 넌 글을 쓰거라~
녀:응
남:난 영화표를 끊을테니 넌 콜라와 팝콘을 준비하거라~
다른 곳에도 응용하면 되요.
난 밥을 살테니 넌 술을 사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