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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재명

 

: 매직불릿

 

 

 

□ 구입일자

 

: 5달 가량 지난 것 같습니다.

 

 

 

□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 23/학생

 

 

 

□ 지금까지의 연애 경험 또는 서적을 접하기 전의 자기 자신에 대한 소개

 

: 변변히 연애경험조차 없고 남자나 여자나 똑같이 대하고 싶었으나 이성 앞에 서면 그냥 순한 양이 되버리곤 하는

대한민국 흔하디 흔한 학생이었습니다. 특히 감정 표현에 서툴러서 혼자 삭히고 열받고 속상해하는 스타일이었죠.

지금은 변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운동, 지식은 스스로를 컨트롤하며 해서 나가갈 수 있었으나 인간관계에 관해서는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었습니다.(지금도 많이 그럽니다 ^^;;)

 

 

 

□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 일단 이 서적은 연애경험이 전혀 없으신 분에게는 처음에는 생소하게 다가갈 것입니다. 저 또한 필드레포트를 읽고 책을 읽고 대충 흐름정도는 머릿속으로는 떠올렸으나 책을 덮는 순간 거품처럼 터지면서 없어지곤 했거든요.

' 뭐 이런 책이 무슨 소용이 있겠어. 그냥 인생경험했다고 생각하고 다신 안봐야지' 라고 생각하고 구석에 박아두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호감이 생기고 카페에서 보았던 얼핏 잘 떠오르지 않는 이론들을 억지로 떠올리며 애쓰다 까이고 또 슬퍼하고 상처받아있는 제 스스로를 발견하고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시 책을 꺼내들었습니다.

진정한 이 책의 매력은 경험과 이론을 접목시키고 계속적인 반성의 계기로 삼을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매직불릿을 읽고 비로소 제가 했던 행동들에 대한 상대방의 반응이 어렴풋이 이해가 되었거든요. 어찌해야 할지 몰랐던 분위기,매력을 얻는 것부터 매력을 잃는 순간, 폰 게임 등 픽업에 관한 거의 모든 부분을 다루고 있더군요.(루틴이나 실전에 활용하기 보다는 이론 중심적인 교과서같은 책입니다.) 한 번 볼때와 두 번 볼때의 차이가 이렇게 큰 책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만큼 경험을 책에 나오는 이론들에 견주어가며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연애 경험이 풍부한 일반인들은 거의 본능적으로 분위기를 느끼고 HB를 다루는 법을 알고 있더군요.

그 일이 잘 되었는지 여부도 중요하지만 실패를 통해 배워나가는 자세는 픽업을 떠나 삶에 있어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아직 AFC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여러 번의 기회가 있었으나 기회를 모두 날려버리고 말았거든요. 아직 감정적인 부분에 미숙해서 상당히 괴로워도 해봤고 말못하고 끙끙대기도 했으나 그 것도 한 두번 겪다보니 이제는 정말 빨리 회복됩니다.

무엇보다 큰 것은 그 경험을 통해서 한 단계 발전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얻었다는 것 입니다.

 

'경험이 이론보다 소중하다. 그러나 이론을 충분히 숙지 할 수록그 성장속도에는 계속 가속도가 붙을 것이다.'

 

매직 불릿을 가지고 있지만 깊숙히 박아두신 분들, 아직 구입을 망설이고 계신 분들에게 함부로 말합니다.

매직불릿 한 권이면 당신의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고 비로소 자기가 될 수 있습니다.

 

□ 가장 유익했던 점

 

: 게임의 전체 틀을 알게 해줍니다.

분위기, 루틴 등은 필드레포트와 칼럼을 통해 보충해 나가야 겠지요.

기회가 된다면 꼭 강의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로또라도 한 장 사고싶은 기분이네요.

 

 

 

□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고 확고한 자기 가치를 지닌 사람.

건강, 금전, 인간관계, 미래상 중 어떤 것도 소홀히 하지 않으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

행복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 

 

 

 

□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 걱정은 말 그대로 걱정일 뿐이다. 내가 해야 할 무언가에 집중 할 수 있는 확고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되자.

 

 

 

□ 위에서 작성한 후기를 다음 주소에도 그대로 복사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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