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후기(Postscript of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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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명]

Magic Bullets 2.0

[구입일자]

7월1일쯤? 제가 군대에 있어서 형이 대신 사줘가지고 잘 모르겠네요..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4살 현제 군인 전역 후 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LTR은 2번 ONS는 음 대충 한 50번은 넘었을 것 같네요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매직불릿이 왔다. 형이 빨리 읽고 보내준다고 했는데 기다리기가 너무 지루했다.

생활관에 미스터리의 제자 올리버쿤이 지은 픽업 책이 하나 있어서 그것으로 기초나 잡자 라는 생각에 읽고 있었지만

매직불릿을 펼쳐드는 순간 나는 생각이 바뀌어 버렸다. 물론 올리버 쿤의 책도 매우 훌륭한 책이긴 하나

매직불릿만큼 깔끔하게 정리된 책은 아니었다. 필자의 느낌이 너무 많아 AFC인 내가 읽기엔 모호한 점이 많다고나 할까

그러나 매직불릿은 '오늘 밤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스킬'부터 '감정 모델'까지 초보자인 내가 보기에도 한눈에 들어오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서 픽업 구조를 알아가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 그런데.. 다 읽고 나니 루틴 매뉴얼이 엄청나게 갖고싶다..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남녀 관계에 있어 극의를 추구하는 자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매직불릿의 역설적인 뜻처럼 여자를 한방에 넘어오게 하는 마법의 총알 같은건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내가 원하는 나의 이상형이 나타났을때 최선을 다해 대쉬할 줄 아는 남자가 되고

그리고 덤으로 시계의 52%는 여자라고 하던데 학교 생활이든 사회 생활이든 마주치는 여성들에게

IOI를 이끌어내어 카리스마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