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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8 16:38

매직불릿

조회 수 76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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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아티스트/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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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명]

 매직 불릿 2.0

 

[구입일자]

2010.03.10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32/연구원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3/10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처음 IMF를 접하고 굉장한 충격을 먹었다.

과연 이런것이 가능할까?

나도 할 수 있을까?

어느 노래 가사처럼 내가 마음에 드는 여성은 나를 피하고, 내가 맘에 들어하지 않는 그녀는 연락이 오고...

이정도 수준의 나였다.

저 HB가 아닌 고HB를 만나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몰랐다.

주위의 고 HB를 데리고 다니는 친구들은 잘생긴 외모로 되는 줄 알았다.

외모, 능력, 학벌이 안돼서 그런것이다 라고만 생각했다.

그래서 나름, 패션에도 신경쓰고, 공부도 열심히 해보고 능력도 키우도록 노력했다.

그러나, 역시 고 HB는 힘들었다.

티비에서 말하는, 혹은 여성들이 말하는 자상하고 유머있고 매너있는 남자가 되면 가능한 줄 알았다.

그래서 그렇게 매너, 자상에 신경썼지만, 나는 그저 고 HB 주위에 넘쳐나는 착한남자, 어장남 중 한명이었다.

 

그런 와중에 IMF를 접하고 많은 충격을 받았고, 일은 안하고 상사 눈치를 봐가며 눈팅을 시작했다.

그리고 바로 구매한 것이 매직 불릿 2.0이다.

처음엔 그동안 생각했던 연예관과 많이 달라 매직 불릿을 이해하기란 힘들었다.

그러나, 세미나 수강, 여러 필레를 보며 그 잠재 가능성을 알았다.

아직도 100% 이해하기 힘든 면이 있지만, 계속 노력하면서 성장하고 싶다.

AFC를 벗어나고 싶다.

 

과도한 회사업무에 많은 픽업을 시도하진 못했지만, 그건 변명에 불과했다.

이젠 능동적으로 시간관리를 하며, AFC로 벗어나는 주체적인 내가 되어야 겠다.

매직 불릿은 그런나를 벗어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인생의 주체자가 되고 삶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능동적 인간.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인생을 즐길 줄 알고, 남의 본보기가 될 수 있는 멋진 남자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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