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명]

매직불릿

[구입일자]

5/11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1/대학성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LTR >> 4

[후기]

우연히 픽업아티스트 카페에 초대를 받으면서, 픽업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곳저곳을 뒤지고 필레를 읽으면서 우선 이론부터 알아보자 라고 생각했던 저는 제일 처음 '매직불릿' 이라는 제목부터 요상한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그책을 읽은 후 저는 입을다물지 못했습니다. (진짜로) 이책의 수많은 이론들은 제가 그동안 만나온 여자들과 관계를 증명해 주었습니다. 2년동안 쫓아다닌 짝사랑을 실패한이유, 내가 보기엔 평범한 제친구가 여자를 울리고 다니는 이유, 관심없었던 여자와는 손쉽게 LTR이 되었던 추억, 술자리에서 어떤땐 호감을 얻고 어떨땐 무시당했던 이유 등등.. 정말 대부분 이론적으로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총 3번 읽었는데, 이책의 저자가 한말대로 읽을수록 새로운것 같습니다. 여자와 만나서 픽업이론을 적용해보고 실패했건 성공했건 그 파트를 다시 읽어보고, 알게된점을 파트별로 정리해 메모해두고.. 읽을때마다 새롭고 느끼는게 다릅니다.  

전 아직 초짜에 불과하지만 이책은 그저 심한말로 '루저' 에 불과했던 제자신을 바꿔줄 책이라 확신합니다.

[앞으로의 각오]

 다른 픽업이론책도 접해봐야겠습니다. 변화하는 자신을 만들겁니다. 사람이 가장 매력있다고 생각될 때는,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그를위해 자신의 한계와 싸우는 모습' 을 보일때 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전 이 픽업을 통해 정말로 제가 원하는 사람을 만났을때, 그녀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줄 아는.. 아니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p.s. 유혹자 등업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