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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2014.02.10 14:30

똑똑한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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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니스타크입니다.

 

 

열심히 작성한 글이 날라가서 지금 멘붕상태로

 

다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정말...

 

상실감이 엄청 크네요.

 

 

 

상실감이 큰 관계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글에는 안부도 있었는데 흑)

 

 

 

오늘 칼럼의 주제는

 

"명강사 그리고 명강의" 입니다.

 

 

픽업계에는 상당히 많은 강의와 강사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여러분들이 강의와 강사를 선택함에 있어서

여러분들의 변화를 확실히 이끌어 줄 수 있는

더 정확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글이 될것 같네요.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명강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명(名)강사가 어떤 강사라고 생각하시나요?

 

 

1. 픽업 실력이 좋은 강사?

 

2. 뛰어난 통찰력과 분석능력으로 수강생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확실한 피드백 그리고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강사?

 

3. 픽업을 아예 모르는 사람이 듣더라도 쉽게 이해가 갈 수 있도록 해주는 강사?

 

4. 친절한 강사?

 

5. Etc...(말을 잘하는 강사 등등)

 

 

 

 

 

 

 

 

 

 

제가 생각하는 정답을 보기 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의와 강사를 선택 할 때 1번만 봅니다.

 

픽업실력이 좋으면 당연히 트레이닝 실력도 좋을거라 생각하고,

최고에게 배워야 최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처음 대표님의 문하생을 지원 했을 때,

 

 

대표님께서 이러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필드 실력과 트레이닝 실력은 별개의 문제다."

 

 

처음에는 그 말이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저 또한 여러분들처럼 "당연히 잘하는 사람에게 배워야지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강사의 픽업실력 = 트레이닝 실력)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제가 강사생활을 시작하고 수 많은 강사들과 수강생들을 만나본 결과

 

그것은 완전히 별개의 문제입니다.

 

 

 

 

 

 

 

 

현재 이 픽업계의 실태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오로지 자신의 필드실력만을 믿고, 내세우며 (자신 할 수 있을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강사라는 직업을 선택하고 & 잘 가르쳐 줄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그 결과인 수강생들을 만나보면

그 수강생 스스로 진정으로 원하는 변화는 얻지 못한 경우가 태반이었습니다.

 

 

전 이러한 이유를 세 가지로 봅니다.

 

 

 

 

첫 번째, 그들 스스로도 픽업실력과 트레이닝 실력은 별개라는 사실을 모르거나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픽업 실력 = 트레이닝 실력이라고 생각)

 

두 번째, 심지어는 자신들이 '왜(Why)' 잘하는 것인지 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필드실력이 좋다는 전제 하에)

 

세 번째, 첫 번째와 두 번째 이유를 통 틀어서 그들은 자신의 필드실력을 뽐내는 것에만 관심이 있지,

 

'강사'로서 해야 할 어떠한 노력도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이유들이 바로

 

그들이 장사꾼에 불과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여러분들께 한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고등학교 때, 어떤 선생님이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었나요?

 

 

여러분들의 기억속에 잘 가르치는 선생님은 스펙이 좋고 대학교를 잘 나온 선생님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문제점을 정확히 짚어 주고, 방향을 제시함과 동시에,

 

그것을 학생들의 성적으로 그대로 이어지게 할 수 있는 선생님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여러분들은 강사의 픽업실력이 곧 트레이닝 실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건가요?

 

 

(물론, 픽업실력이 특정한 실전 트레이닝에 있어서 조금의 팁들을 줄 수는 있을겁니다.

 

그렇지만 그 강사가 하는 방법이 정말 올바른 방법인지, 혹은 수강생에게 맞는 방법인지도 모를뿐더러.)

 

 

 

조금만 더 깊게 들어가보면

 

그러한 픽업실력은, 트레이닝 실력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상관이 없는다는 사실은, 제가 지금 현재 이 강사라는 위치에서 사실적으로 느끼고 있는 부분인데.

 

 

더 설명을 덧붙이자면,

 

픽업실력이라는 것은 매우 주관적인 것입니다. ( http://imfglc.org/1614539 참조)

 

그리고 수강생들이 픽업을 통해 얻고자 하는것은 각자 다 다르고 다양합니다.

 

 

 

 

그 강사들이 말하는 '픽업실력'은 그들 기준(목적)에서의 픽업을 말하는 것이지 모든 수강생 기준(목적)의 픽업이 아닙니다.

 

 

 

"나 픽업실력 좋으니까 너 잘 가르쳐 줄 수 있어." 이 말은 마치,

 

"나 불(픽업)을 이용해서 물을 데울 수(목적) 있으니까, 너에게 요리(목적)하는 방법도 잘 알려줄 수 있어."

 

라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또 한가지 여러분들이 한가지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똑같이 생각했던 부분인데,

 

 

사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매력"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인간갱생(Human Rebirth)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많은 연구를 하고 고찰을 하는 분야는 '픽업'이라는 분야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픽업을 선택했던 것이구요)

 

 

 

그래서 처음에 픽업을 접하다 보면

 

"여자를 유혹할 수 있다는건, 분명히 매력적 사람이라는거고, 난 그 사람들을 통해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거야"

 

라고 흔히 '착각'을 하는데,

 

 

 

여자를 유혹하는 것->매력적인 사람의 관계는 인과관계가 아닙니다.

 

여자를 유혹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은 매력적인 사람이다 라는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것은 아니라는것이죠. (흔히 이렇게 하죠.)

 

* 매력적인 사람이 아니여도, 여자를 유혹 할 수는 있습니다.

사회와 남자들사이에서는 인정받지 못하고 항상 문제를 일으키는데

여자를 유혹할 수 있다고 해서 그런 사람이 과연 '매력적(Attractive)'이다 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은 여자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오래가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에는 인과관계가 성립합니다.

 

 

"매력적인 사람이다" 라는 '사실'은

 

"여자에게 유혹을 당하게 만들어 준다" 라는 '결과'를 만들어 줍니다.

 

 

-----------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명(名)강사는 이렇습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2번과 3번

 

 

2. 뛰어난 통찰력과 분석능력으로 수강생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확실한 피드백 그리고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강사

 

3. 픽업을 아예 모르는 사람이 듣더라도 쉽게 이해가 갈 수 있도록 해주는 강사.

 

 

 

1번(픽업실력)은 당연한 것이고,

 

4번과 5번은 선택사항(Option)입니다.

 

 

 

  

"내가 이렇게 대단한 픽업실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며 

그것과 트레이닝 실력을 매우 밀접하게 연관을 지어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첫 번째로,

픽업실력은 주관적인 것이고 위에서 말을 했듯이 저 말은 "내가 불을 잘 사용하니 요리를 알려주겠다." 라는 뜬금없는 소리이며.

 

두 번째로,

그들이 말하는 '픽업실력'은 정말 당연한거고, 트레이닝 실력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내가 얼마나 여러분들에게 나은 방향과 나은 피드백을 제공 해 줄 수 있는지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내가 얼마나 필드에서 실력이 좋은지만 내세우는 강사는 내세울것이 그것밖에 없다는 이야기죠.

(그정도 필드실력은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픽업실력(그들이 말하는)'과 트레이닝 실력은 관계가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거나 구분짓지 못할 만큼

 

멍청하다는 이야기를 본인 스스로 하고 있는겁니다.

 

-

 

 

 

 

 

 

 

 

예전에 제가 명(名)강사와 명(名)강의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고민을 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과연 사람들에게 명강의와 명강사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했었고,

 

그러던 도중, 다른 분야에서 강의를 여러번 해왔다는 관계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관계자에게 저는

 

"OO님, 좋은 강의와 좋은 강사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라고 물으니,

 

그 관계자는 제게 다시 반문을 하더군요.

 

 

관계자: "토니님, 학창시절에 강의 많이 들어보셨나요?"

 

토니: "네 많이 들어봤죠."

 

관계자: "그럼 그 중에 어떤 강사가 잘 가르치던가요?"

 

토니: "인강을 들었었는데, 하OO 선생님하고, 이O 선생님이였습니다."

 

관계자: "그럼 그들의 강의가 다른 선생님들에 비해 좋았다는건데, 왜 좋다는 생각을 하게된거죠?"

 

 

그 순간,

 

 

유레카! 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이미 명강의와 명강사가 어떤 강의와 강사인지 알고 있었더군요.

 

 

 

그 두 강사와 그들의 강의는

 

이해하기 정말 쉬웠고 그래서 더 재미있었고

 

피드백이 확실했고

 

수강생의 문제점을 정확히 알고 있었으며,

 

그것을 자신들도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방향성을 정확히 제시 해 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저는

 

명(名)강사와 명(名)강의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그 후로 지속적으로 꾸준히 명(名)강의를 만드려고 연구하고 또 연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제가 반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명강사와 명강의는 무엇인가요?"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이제 답을 아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명강사와 명강의를 선택하는 것에 있어서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저 또한 이 글을 통해서 항상 명강의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는 약속드리고 싶었습니다.

 

 

 

 

 

 

 

 

명(名)강사를 만들어 주는 것은 명(名)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P.s 지속적으로 명(名)강의로 거듭나는 "본 머티리얼"

 

많이 사랑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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