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니스타크입니다:)
여러분들 모두 즐거운 연말 보내고 계신지?
곧 크리스마스네요 :)
전 요새 다리를 다쳐서 4일째 운동을 못가고 있는데, 정말 슬프네요...
마음은 아프지만,
오늘 그래도 여러분들을 위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칼럼을 하나 작성하려고 합니다.
바로 '어프로치'에 대한 칼럼인데요.
많은 회원님들 & 수강생들이 제게 묻습니다.
어프로치는 무조건 '많이' 가는것이 좋으냐? (양)
VS
아니면 한번을 가도 '제대로' 가는것이 좋으냐? (질)
이것에 대한 칼럼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상 경어체는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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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오프라인 활동을 상당히 좋아한다.
그래서 처음에 시작한 트레이닝도 실전 + 이론을 혼합한 1대1 프리즘 트레이닝이였다.
그래서 특히나 필드에서 IMFGLC 회원님들을 많이 보기도 한다.
그런데, 가끔 수강생이나 회원님들에게 이런이야기를 듣는다.
"배우는 시기니까 선호체계에 관계없이, 어프로치는 연습삼아 무조건 많이(多) 하는게 좋죠?"
자 이제, 여러분들께 몇 가지 이야기를 시작 해보겠다.
Case 1)
당신은 어프로치를 질보다 '양' 이라고 생각한다. (질은 모르고 무조건 많이 가면 늘거라 생각한다.)
선호체계던 아니던 어프로치를 100번을 간다.
100번을 가서 15개를 #-Close 한다.
15개의 번호중에 8개의 번호가 살고
그 중에 4명하고 After를 진행한다.
Case 2)
당신은 어프로치를 양보다 '질'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가는 것 보다. 올바른 방법으로 '제대로'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원하는 선호체계를 갖고 있는 여성에게 어프로치를 20번 간다.
그 중에 15개를 #-Close 한다.
15개의 번호중에 12개의 번호가 살고
그 중에 8명하고 After를 진행한다.
여러분들은 어떤 어프로치가 더 '효율'적이고 '매력'적이라고 보는가?
당연히, 두 번째 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곳 저곳에서 찔러보고 넘어가는 여자를 만나고 싶은게 아니라.
정말 내 '선호체계'에 딱 맞는 여자를 만나기 위해 픽업을 하는 것이다.
필자는 항상 '픽업'은 전체적인 부분에 있어서 효율적이여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해줄 '트레이너'가 있는 것이고.
또한 '트레이너'는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어프로치에 대한 가장 이상적인 답을 내리자면.
"여성을 '연습' 상대로 여기지 마십시요.
AA를 없애고 싶다면 여러분들의 선호체계에 딱 들어 맞는 여자에게 '반드시' 가시고,
그것에 '익숙'해 지길 바랍니다.
당신이 필드에서 하는 모든 행동을 '실전'이라 생각하고,
선호체계에 맞지 않는 여성은 단호하게 잘라버릴 수도 있어야 하며.
올바른 어프로치를 가는 방법을 '제대로' 배우고 익혀서
그 '제대로'된 방법으로 '원하는'여자에게 어프로치를 가십시요."
=>
" '높은 질'의 어프로치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망설이지 말고 감으로써, '많은 양'을 하여라"
이런 방식으로 노력한다면.
단언컨데.
당신의 어프로치는 점점 더 완벽해질 것이다.
사실, 여러분들은 일상생활속에서도 충분히 아름다운 여성들을 많이 마주치고 있다.
다만 '필드에 출격' 한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평소에 어프로치를 하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많이(多)'하면 실력이 늘것이라 착각하며
'필드에 출격' 했을 때, 원하지 않는 여성이더라도 무조건 많이(多) 가려고 한다.
(그런 이유로, 결과적으로 '질'이 떨어진다.)
그런데, 한가지만 물어보겠다.
과연 그렇게 했을 때 당신의 실력이 당신이 원하는 만큼 늘었는가?
(물론 실력향상에 양이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말은 아니다.
당신이 '원하는 형태로, 원하는 방향으로 원하는 만큼' 주었느냐 이 말이다.)
대표님이(Ethan Lee) 예전에 내게 한 말이 있다.
"경험은 호빠애들이 더 많습니다."
그렇다. 솔직히 경험은 호빠애들 그리고 내츄럴(어줍잖은)들이 더 많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무조건 뛰어나다고 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우리를 그들과 '차별화'시키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질(Quality)'과 '방향(方向)'이다
최고의 '질(Quality)'로 우리들만의 '경험(Experience)'으로
우리들만의 '방향성(方向性)'을 갖고 나가는 것이다.
"항상 여러분들이 나아가야할 목표와 방향성을 잊지 말길 바란다."
P.s
1월 초에,
여러분들의 올바르고 '정확한' 어프로치,
그리고 여러분들의 목표와 방향성을 정확하게 일깨워 줄
"당신만의 빛깔을 갖게 된다면, 당신은 '유혹'하지 '않아도' 된다." - 당신만의 빛깔을 찾아줄 프리즘 이론강의 3기를 진행 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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