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스트럭터 토니스타크 입니다 :)
‘트레이니프레쉬’라는 이름에서 출발해
이렇게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을 한다는 것이 무척이나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
요번에 비밀리에 진행하였던 저만의 메써드.
‘Prism’ 메써드 프로젝트 팀의 코칭을 맡으면서 달리기도 많이달리고
상당히 많은 수강생 분들을 뵈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의 문제점에 대해 한발자국더 가까이서 생각해 볼 수 있었구요.
무엇보다 거의 대부분 제가 겪어왔던 문제들이었기때문에 더욱더 공감이 되었습니다.
(전사실, 상당히 실패를 다양하게, 많이 겪어 본 트레이너 중에 하나입니다.)
Prism Project 또한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비밀리에진행되었던 것처럼.
전 주로 수강생 그리고 회원님들과 살결을부딪히며 오프라인에서 활동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오프라인에서 뵈면 언제든지 반갑게 서로인사하고 도움을 요청해주세요 :)
앞으로,1대 1 컨설팅 프로그램이 포함이 된 ‘Prism Method’를 런칭하게 됨에 앞서
프리즘 메써드의 내용을 기반으로,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컨텐츠들을온라인에서 미리 선보일 예정입니다.
프리즘 메써드의 깊고 세세한 부분은
기존수강생과 앞으로의 차후 수강생을 위한 배려 차원에서 말씀드릴 수 없겠지만,
앞으로 저의 칼럼을 보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과 방향성을 찾을 수 있으실 겁니다.
자, 그럼본격적으로 칼럼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요번 칼럼에서 다룰 내용은.
오프라인에서 회원님들과 수강생을 만났을 때 가장 많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파트 중에 하나,
바로,
‘어프로치(Approach)’ 입니다.
그렇다면.어프로치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겠죠?
전 어프로치를 이렇게 정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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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Approach)란?
본인의 선호체계에 맞는 여성에게 다가가대화를 나누고
아무것도 아닌, 모르는 관계에서 서로 아는 관계로 발전시키는
=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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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부분에 대해
갤럭시 프로젝트 때도 말씀을드렸었는데.
어프로치의 목적은 오로지 #-Close (번호를교환 하는것) 가 아닙니다.
# - Close는 더 알아가는것의과정일 뿐.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녀와 나만의 새롭고 매력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계’를 형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또는 그녀가 당신과 '관계'를 형성하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하지 못했기 때문에.
당신은 그녀에게
아예 번호를 받지 못하거나, 받는다 해도 후의 관계까지 이어지지 못하고
번호가 죽는 것입니다.
일화를 예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번은 제가 IMFGLC 회원분들 중
퍼플라이님과 함께 코칭을 해드리며 로드를 달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때마침
지하철에서 키 174cm 정도의 괜찮은 타겟이 있길래
제가 어프로치를 하기 위해서옆자리에 앉은 퍼플라이님께 잠시만 자리를 옮겨달라고
양해를 구하였습니다.
퍼플라이님께서 잠깐 자리를 옮기시고,
그 자리에 여성이 앉고 제가 옆자리에 앉은 여성에게 어프로치를 했습니다.
건대입구에서 강남역까지 약 20분간(?)의 어프로치를 하였고.
상당히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렇게 지하철에서 내리기 전에 # - Close 를 하였었는데
이렇게 어프로치 하는 모습을 퍼플라이님께서보셨고, 제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여자가 모르는 사이가 되고 싶어도 될 수가 없겠구나…”
그렇습니다.
퍼플라이님이 정확히 보셨습니다.
이 말 한마디에 여러분들이 해야 될 행동이나왔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녀와 이러한 ‘관계’를 형성해야 합니다.
(결국그 여성에게는 그날 선카톡이 왔고 바로 다음날 역 에프터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지금 ‘어프로치’에 관한 많은 힌트가 나갔습니다.
여러분들의 어프로치는 샵 클로즈가 목적이 아니라
바로 ‘관계’를 형성한다는 마인드가 먼저가 되어야 하며,
샵 클로즈는 그 안의 과정일 뿐입니다.
그렇다면,이 ‘관계’는 어떻게 형성을 할 수 있을까요?
여성과의 ‘관계’의 형성은
방법론적인 부분과 본질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방법론적인 부분은 이 칼럼 안에 이미 나와있습니다.
(자세히보고도 잘 모르시겠다면. 고민의 흔적과 함께 쪽지를 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본질적인 부분이 빠지고, 방법론적인 부분으로만은
절대로 여성과의 ‘관계’를 형성 할 수 없습니다.
(사실, 방법론적인 부분은 본질적인 부분에 비해서 정말 쉽습니다.)
본질적인 부분으로써,
이러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어프로치에서 꼭 전달해야 할 세가지가 있습니다.
1. XXX
2. XXX
3. XX
이 세가지를 전달 하셔야 합니다.
당황하셨죠?
XXX 라니.
그렇지만, 이건 유료 컨텐츠니까
안.알.랴.줌.
칼럼 끝.
여기저기서 돌이 날라오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우선 설명을 덧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리 방법론적으로 행동을 한다고 해도.
이 세가지를 전달하지 못한다면,
심지어는 그녀와의 ‘관계’ 조차형성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만약, 어프로치에 대한 이러한 마음가짐과 시각을 가지고.
방법론적인 부분과 함께 본질적인 부분을자연스레 전달 할 수 있다면.
절대 그녀와의 연의 끈을 이어가게 해줄
‘번호’가‘죽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 실제로 이렇게 어프로치를 하고 나서,
#-Close를 하면 번호가 거의 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이 3가지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봐야겠죠?
우선 간단히 힌트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1번과 2번은서로 상호보완성이 있다.
2. 3번이 없고 1,2번만 있다면, 번호는 죽는다.
3. 그렇다고 해서, 3번만 있다고 해서 무조건 번호를교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4. 이 본질적인 1, 2, 3번은 당신의 어프로치에서 무조건 전부 전달이 되어야 한다.
자 여기까지 본질적인 부분에 대한 3가지 힌트를 드렸습니다.
마치 스핑크스의 수수께끼 같죠?
답답하시겠지만. 만약 여러분들께 이러한 부분을 쉽게 알려드리면.
이게 아무리 유료컨텐츠라고 해도. 쉽게 잊고, 잃어버리실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알려드리려 하지 않는 것입니다.
방법론적인 부분을 알고 싶으시다면,
열심히 생각하신 흔적과 함께 쪽지를 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제 본질적인 부분을 알고 싶으시다면,
여러분들께서도 이것을 얻기 위한 노력을 하셔야겠죠??
이 칼럼에 대한 추천과 댓글,
그리고 여러분들이 추측하신 내용을 포함해서 쪽지를 주신 분들께 한해서.
이 본질적인 부분인 세 가지, 그리고 세 가지에 대한 설명을 덧붙여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 모르시겠으면,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는데 정말 모르겠다. 라는내용이라도 좋습니다:) ]
여러분들도 이러한 어프로치에 대한 마음가짐과 시각을 가지고,
본질적인 부분을 기반으로 방법론적인 부분을 통해
본질적인 부분을 확실하고 자연스럽게 전달 하실 수 있다면.
번호가 죽는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이 세 가지를 어떻게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어떻게 가질 수 있느냐.
그리고 ‘관계’는 어떻게 형성하며, 무엇을 해야 하느냐 등의
구체적이고 세세한 부분은
프리즘 메써드의 중요한 유료컨텐츠이기 때문에 자세히 말씀드릴 순 없겠지만.
분명히,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엄청난 차이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이러한 본질적인 세 가지를 방법론적인 부분을 통해 전달해야 한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그것에 대한 방향성을 가지고 어프로치를 연습 한다면,
상당히 많은 발전과 변화가 있을거라 의심치않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어프로치를 하여 원하는여성과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
그 안에서 서로의 매력을 느끼며.
좋은 관계로 발전 하는.
여성과의 관계에서 ‘실패’와 ‘상처’가 없는 그런 인간관계가 항상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칼럼을 쓰고 있는 거구요 :)
여러분들은 제가 겪은 실패를 겪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픽업은 즐거워야 합니다.
드디어 이 말을 할 수 있겠네요.
칼 럼 끝.
모두 일교차가 심한데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