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날 받아보고 읽어볼 시간이 없었는데 오늘 하루만에 2번 읽었네요. 처음 받아보고 어떤 책일까 하는 설레임 속에 읽었는데 많은 깨달음을 받았습니다. 읽으면서 그 동안 여자들에게 그런 행동을 했을까하는 반성도 좀 해봤습니다. 특히 거의 심리학 수준에 가까운 방법들과 깔끔한 예제들 때문에 이해가 정말 잘 되었습니다. 하지만 책으로는 배울 수 없는 어감이라든가 느낌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좀 더 읽어서 제 것으로 체화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