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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곧 런칭될 ‘Instructor 토니 스타크’ 님의 ‘Prism Project’에 참가했던 Rain입니다. 토니 스타크님이 앞에 쓰셨던 글에서 볼 수 있듯이, 이 프로젝트는 오프라인 상에서 몇몇 팀원들과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강좌 런칭 전에 토니 스타크만의 프리즘 메써드의 효과를 검증하고, 이 메써드가 AFC들이나 픽업을 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얼마만큼의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던 프로젝트입니다.

 

 

토니 스타크님을 알게 되면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서 저는 많은 변화를 이루어낼 수 있었고, 앞서 글을 썼던 trandy maker님과 다른 멤버들 또한 놀라운 변화를 이루어냈습니다.

 

 

토니 스타크님은 갤럭시 프로젝트 때 트레이니 프레쉬로 활동할 당시 처음 만나서 인연을 맺게 되었고, 그 뒤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글로 인해, 그동안 노력했고 변해왔던 제 자신에 대한 자가 피드백도 되지만 진정으로 열정을 가지고 변화를 꿈꾸는 분들에게 조그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여러 번으로 나누어서 제 변화기와, 제가 경험하고 배우고 느꼈던 것들을 체험 위주로 서술할 것입니다.

 

또한 픽업을 알기 전, 토니스타크의 도움을 받기전의 제 모습과 비교해서 얼마나 ‘변화’하고 ‘성장’하게 되었는지에 중점을 두고 적겠습니다.

 

[출처] [Prism Project] 변화가 절실한 여러분들이 봤으면 하는 글!. 토니스타크의 도움으로 인한 변화들 part 1 (비공개 카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저는 픽업을 접하기 전, 학창시절부터 인생의 거의 대부분을 자존감 없이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할 줄 몰랐고, 내가 가진 가치를 알지도 못했으며, 오히려 가지고 있던 것 마져 부정하며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당연히 학창시절 내내 마음에 드는 이성과 좋은 관계를 만들기는커녕 제대로 말도 걸지 못했습니다. 또한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얼마나 낮았으면 사람 눈을 쳐다보지 못했습니다.

 

 

창시절에 여자도 아닌 남자인 동성 친구에게 “ 너 왜 사람이랑 말하는데 눈을 못쳐다보고 딴 데 보고 애기해?” 이런 말도 들었었습니다.

 

 

학창시절에 선생님이 일어서서 국어책을 읽으라고 하면 얼굴이 빨개져서 제대로 읽지 못했던 적도 있고, 사람들이 제 눈을 쳐다보고 애기하는 것 자체를 회피하고 부끄러워 한 적도 많습니다. 한마디로 소심하게 살았습니다.

 

 

그런 내 자신이 싫었고 그 모습을 탈피하고자 노력을 많이 해 봤습니다. 

공부, 피부, 다이어트, 근력운동, 패션공부 등 노력을 했습니다. 

 

스스로 이러한 노력을 통한 변화를 이루어냈지만, 자존감은 그다지 높아지지 않았고, 이렇게 외적 어트랙션 상승(과거의 제 자신과 비교했을 때입니다. 오해마시길...)

에도 불구하고

 

대학시절에도 마음에 드는 여성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첫 눈에 반했던 여자에게 간, 쓸개 다 빼주며 진심전달을 했으나 거절당했었고, 그 여성이 학교 축제날 제가 보는 앞에서 다른 남자랑 키스하고 있는 것도 목격했었습니다.

 

 

그 이후 여차저차해서 다른 여성과 연애를 장기간 하기는 했으나, 저는 인생의 대부분을 이성관계 측면에서는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소셜 속의 여성과도 원하는 관계를 이루어내지 못했던 제가 많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길조차 묻지 못했던 제가 (정말로 길을 몰라서 물어봐야만 하는 상황에서조차....)

 

 

사람이 많은 번화가에서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다가가 어프로치를 하기 시작합니다. 샵클을 하고 에프터를 잡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시작했습니다.

 

클럽에서 역어프를 받은 적도 있습니다.

 

또한 늦은 새벽 로드에서 메이드를 잡아서 토니스타크님과 함께 2:2 동반 F-close 라는 결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변화기를 다 작성한 후, 필레 올리겠습니다.)

 

 

 

 

단순히 픽업적으로만 이런 결과를 냈다면, 단지 그것에만 국한되어 만족했다면 어쩌면 이 글을 쓰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이성과의 관계가 개선된 것 뿐만 아니라, 제 본업에서도 좋은 효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트레이너 분들이 강조하던 ‘선순환’ 이 이런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하는 본업에서,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비언어와 바이브, 미소, 아이컨택 등이 꽤나 중요합니다. 아마 다른 직종들에 비해서 그 중요성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턴 시절부터 저는 일을 짜임새 있게 체계적으로 하나, 잘해보이지 않는다는 평을 받았는데, 그 이유가 단조로운 목소리, 딱딱한 표정, 미소부족과 여유있어 보이지 않는 표정 등이었습니다.

토니스타크님도 저에게 이러한 점들을 지적해줬고, 어떻게 고치라고 구체적인 조언까지 해주었으며 그의 말을 믿고 노력하자 직장에서 놀라운 반응들이 나왔습니다.

 

 

 

직장동료, 상사들이 요새 달라 보인다. 표정이 밝아졌다. 부쩍 미소가 늘어났다. 뭔가 즐거워 보인다. 등등 긍정적인 말들을 했으며, 이러한 점들은 제 본업에서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이러한 제 변화가 어떤 과정, 어떤 도움을 통해서 이루어졌는지를 1주~4주치까지 나눠서 써보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주차>

 

1주차에는 헤어스타일링, 미소, 롤모델, 어프로치 측면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① 우선, 가장먼저 눈에 들어오는 헤어 스타일링에 대한 지적 및 조언을 들었습니다. 머리가 너무 길고, 어울리지 않아서 어떤식으로 스타일링을 해야 외적어트랙션이 상승할 수 있는지에 대한 말을 들었습니다.

 

 

토니스타크님이 직접 고데기, 스프레이 등을 이용해서 자기 머리 만지는 것을 보여주었고 제 머리를 직접 만지면서 스타일링 내는법을 알려주었습니다.

 

 

고데기와 스프레이만 가지고 그러한 변화를 낼 수 있다는게 놀라웠습니다.

또한 그가 알려준 헤어샵의 실장님을 함께 만남으로 인해 헤어 스타일링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이로 인해 자신감이 좀 더 생기게 되었습니다.

 

 

 

② 미소에 대한 애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첫인상이 차갑고 다소 날카로운 편인데 데가 미소가 부족해서 이미지를 더 깎아먹는다는 애기를 들었습니다. 정말로 재미있어서 크게 웃을 때를 제외하면 인위적으로 짓는 미소가 부자연스럽다고도 말해주었습니다.

 

 

매력적인 미소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연습해야 했습니다. 단지 거울을 보고 여러 표정으로 웃어보는 것이 아니라, 토니스타크님은 저에게 롤모델을 정하고 연습해볼 것을 권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방법을 낯설어하는 저에게 직접 롤모델을 정해주었습니다.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이었는데, 생각해보니 소셜내에서 그 연예인이랑 이미지가 비슷하다는 말을 여러번 들어봤었습니다.

 

 

 

그래서 그날부터 거울을 보고, 그가 나오는 드라마 등을 보고 미소 연습을 했습니다. 지금도 연습을 계속하고 있는데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어색한 면이 있지만 처음보다는 많이 발전했습니다.

 

 

그 결과, 어프로치후 애프터를 한 여성, 나이트에서 부킹한 여성, F-close를 한 여성들에게 ‘첫인상이 좋았다’ , ‘처음에 웃으면서 말하는게 착하고, 좋아보였다. 그래서 합석에 응했다’ 등의 출력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살면서 첫인상이 좋다는 말을 거의 들어보지 못했는데 미소연습으로 이러한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③ 어프로치입니다.

최근에 토니스타크님이 쓴 칼럼에도 있듯이, 어프로치 할 때 중요하게 전달해야 할 3가지를 배웠습니다. 근데 이 3가지 요소가 한눈에 쏙 들어오거나, 물질적인 요소가 아니기 때문에 듣고 배우기만 해서는 쉽게 와닿거나, 한 번에 체화시킬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일단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천지차이 인게 분명합니다.

그에게 배웠던 이러한 측면들을 신경쓰면서 어프로치를 해보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강남역에서 선호체계에 부합하는 여성을 봤습니다. 첫눈에 봤을 때 아름다웠고 엄청난 AA가 생겼지만, 어프로치를 했고 일주일 뒤 애프터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물어보았을 때, 이런 말들을 했습니다.

 

- 나한테 길에서 번호를 물어본 남자들에게 한 번도 번호를 준적이 없었는데, 너한텐 줄 수 밖에 없었어.

 

- 넌 뭔가 다른 사람들하고 다른 ‘느낌’ 이었어.

 

- 나를 전혀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느낌이 나지 않았고, 진짜 친구하자고 하는 것 같았어

 

- 그리고 내가 남자친구 있다고 둘러대면, 너가 죄송하다고 하고 그냥 갈 줄 알고 그랬는데, 침착하게 그냥 친구하면서 알고지내요 라고 하니까 괜히 내가 오버한거 같았어

 

 

 

 

아마 어프로치시 전달해야 할 느낌 및 요소들에 대해 배우지 않았다면, 또한 그 느낌을 살려서 토니스타크님이 직접 어프로치 하는 것을 보고 느껴보지 못했다면

위의 여성에게 저런 출력은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마 샵클도 하지 못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1주차 프로젝트에서 제가 배우고 변화했던 점들을 써보았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또 여러 가지 측면에서의 ‘변화’와 ‘성장기’를 쓸 예정이고, 맨 마지막 글에서는 F-close 필레를 쓰겠습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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