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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상품 또는 강좌는 무엇입니까?
쇼팽님의 Communicator 9기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날짜는 언제입니까?
2013년 11월 30일
- 연령/성별/직업(또는 종사하는 분야)/거주지가 어떻게 되십니까?
24. 남자 ./ 대학생(현 복무중)
- IMFGLC를 접하기 전, 자신의 매력/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설명을 비롯하여,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현재 24살에 복무중인 대학생입니다..
인생에 있어 여자와의 진정한 사랑을 꿈꿔왔고, 아직도 실현 할 수있을거라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쇼팽님의 커뮤니케이터 9기를 수강하였습니다.
imfglc를 접하기 전에는 정말 유흥에 빠졌습니다. 아직 나이어리니까 괜찮아, 군대가기전에 놀아야지 라는
자기합리화로 부모님의 손을 많이빌려 그걸 다 유흥으로 즐기고.. 생각어린 행동만 하고 다녔습니다.
평소에 주변에 이쁜여자를 만나거나 소개받거나 그런 기회가 없어 예전부터 즐겨오던
밤문화에서 이성을 많이 만났습니다. 이성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잘 되면 하룻밤을 보내고 그 후에 연락하며
더 뜻깊은 시간과 밤을 보내는게 제 유일한 낙이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여자친구를 사귀고 오랫동안 사랑하고 행복하고 있는데, 가만보면 저는 그냥 하루살이 인생을 사는것 같았습니다.
친구들도 걱정을 많이하고 불안해 하였습니다. 저도 그걸 알고 이전에 많은 시련과 이별통보를 받았기에
이제는 그런것을 방지하고 사랑받고있다는 느낌을 받고 싶은게 제 앞으로의 라이프비전인것 같습니다.
- 변화 과정을 비롯한, 자세한 리뷰(후기)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커뮤니케이터 9기 수강후기
2013. 11.30
그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커뮤니케이터 9기를 수강하였습니다.
전날밤부터 설레고 두근거려서 잠을 많이 못 잤습니다..
새볔 4시경에 일어나 문득 강의에 관하여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였습니다..
과연 이 강의가 내 인생의 새로운 도약이 될련지..
그러다 갑자기 엄청 큰 실수를 저지른걸 생각했는데..
자소서를 안썼습니다 ㅜㅜ ..
지금 컴퓨터를 만질 수가 없는 상황인데 자소서를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지금 복무중입니다 ㅜㅜ)
정말 엄청난 고민을 하다... 우선 저질러보자는 식으로 행정반에 올라가니..
당직부관님이 계셨는데, 다행히 전쟁이나든 사람이 죽든 큰 관심을 안가지시는
부관님이셔서 아무일도없이 컴퓨터에 앉아 자소서를 작성했습니다.. ㅋㅋ (행정병이라 큰 신경을 안쓰셨나봅니다)
새볔 4~5시쯤 다 완성하여 보내고..쇼팽님께 늦은 새볔시간에 카톡을 보냈는데,..죄송하게 됬습니다.
그리하여 다시 취침하고 아침에 일어나 점호받고
새볔근무를 서다 외출을 나가 세미나장소로 이동하였는데
이미 2~3분 미리 오셨네요.. 지방에서 올라오신분들도 계시고, 나이어린 동생분도 계시고 큰형님도 계시고
다들 초면이라 서먹서먹한 분위기가 뼈까지 전해졌습니다.. ㅎㅎ
우선 앞좌석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시간이 되서 쇼팽님이 오시고 보조강사분들도 오시고 이리하여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쇼팽님은 정말 ...못생기시지 않았습니다. 이전에 보내주신 사진 봤는데... 좀 흉칙했는데
그건 페인팅이 아니었나.. 정말 잘생기시고 피부도 좋으시고 패션도 좋으셔서 부러웠습니다.
하지만 정말 처음부터 느꼈던건 쇼팽님한텐 '여유로움' 이란게 보였네요.
발표자리에서 마이크를 갖고 남들앞에서 강의를 한다는게 떨릴거라 생각하는데
어디서 뿜어나오는건지..여유로워 보이시는게 언제 어디서나 그 여유로움은 변함이 없을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쇼팽님께서 교안을 직접 일일이 나눠주시고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교안 내용을 훑어봤는데 모르는 부분도 많고 어깨넘어 들어본 단어도 있고 ....걱정이 많이 됬습니다.
쇼팽님께서 친절하시게 하나씩 하나씩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이해못하는 부분있으면 잡아주시고..
강사로서 친절하시기에 감사하였습니다.
쇼팽님 설명이 있고 보조강사 '스톰쉐도우'님과 '코원'님도 앞에 나오셔서 소개를 해주셨는데
스톰쉐도우님은 모델포스를 풍기셔서 놀라웠습니다. 목소리가 김선균목소리랑 비슷하셔서
부러웠습니다...
코원님은 사실 처음에 수강하러 오신 회원분이신줄 알았는데.. 보조강사시라는게 좀 놀랐습니다.
첫 이미지와는 다르게 나중에 되서 회원분들의 자기소개 경청과 더불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지적해주시면서
'PUA'의 풍이 느껴졌습니다.'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라는 안정감이 느껴졌습니다. ㅎㅎ
회원분들의 자기소개를 들었는데, 다들 어떠한 계기가 있기에 찾아왔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장기연애를 못하고 유흥만 즐기다보니.. 단기간의 짧은 만남이 싫어 찾아 왔고
어떤 회원분도 원하는 이성과 사랑을 꿈꾸지만 그 사랑을 잡기가 참 어렵고..
여러 사유들이 있어 찾아왔다는것이 마음이 좀 시려웠습니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찾아온게 얼마나 다행인지, 이제 다 같이 손잡고 새출발 할 수 있다는거에 화이팅입니다 !!
강의를 계속 들으며.. 이해 안되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여.. 다시 듣고 좀 있다 생각하면
이게 왜그랬지 ? .. 고등학교 교과서를 되집어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배운걸 어떻게 적용을 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 많이됬습니다. ㅜㅜ
여러가지 이론들이 많았는데.. 로비이론, 감옥화술,,A-way 등등.. 방대한 커리큘럼이었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건 무엇보다도 감옥화술이었네요..
상대를 내 감옥안에 빠지게 한다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강의를 계속 듣다보니..최면에 빠지는 느낌을 받았는데,
'과연 가능할까?' 라는 생각에서 '나니까 가능하지' 라는 자신감이 가슴속깊이 들어왔습니다 ㅎㅎ
그걸 몸소 느낀게 정말 좋았습니다...
8시간의 세미나를 무사히 마치고...강의시간동안 쉬지않고 명강의를 해주신 쇼팽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세미나 끝나고 정모가 있다하여 참석하고싶었지만.. 부대 외출을 나온거라 다시 복귀를 해야 해서 많이 아쉬웠네요.
조만간 나오면 꼭 인사드리고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가장 유익했던 점 또는 IMFGLC의 컨텐츠를 접하신 후, 가장 큰 삶의 변화는 무엇입니까?
'나니까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이 생기고 실천 할 것 같다는게 우선 첫번째변화이며
앞으로 더 큰변화가 있을거라 미리 알려드립니다.
- 관련 사진 또는 동영상을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 : 직접 촬영/제작하신 사진 또는 동영상을 첨부해주실 경우,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픈 가치는 무엇입니까?
다른 사람(이성)에게서 내가 널 사랑하고 있다는걸 느끼게 해주고싶고
너 또한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걸 제가 느끼고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사람들에게 전하는 말씀과 앞으로의 각오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지껏 픽업이아닌 헌팅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헌팅이아니라 픽업을 위한 한걸음 한걸음 내딛을 것입니다.
whenever wherever 나니까 너를 만나주겠다 라는 신념으로
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