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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MFGLC의 린입니다.

날씨가 계속 추워지고 있으니
IMF회원 모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지난 상하이원정기1탄에 이어서
2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필레는 저와 개츠비님과 함께
상하이 쇼핑관광을 마치고
걸으면서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30분만에 중국의 귀여운 여성과 CLOSE한 필레입니다.
그럼 필레 흐름상 경어체는 생략하겠습니다. :)

 

 

 

우리는 상하이에 왔다.
상하이에 왔으니, 시내 관광도 하기로 했다.
이때 이단헌트님은
전날 쿨한 여성분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기에,
현재 같이 있는 개츠비님과 관광을 하기로 떠났다.

 

SAM_1339.JPG

 


관광장소는, 한국명으로 예원이라는 곳으로,
옛날에 이쪽 지방을 관리하던 관리인인데, 부모님에게 효도를 하기 위해
매우 넓고 크고, 궁궐같은 정원과 집을 지어 효도하기로 했는데..
과연 중국의 스케일은 어마어마하다.

 

 

결국 완공을 하기 전에 부모님이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효도엔 큰효도와, 작은효도가 무슨 의미있겠는가 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늘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한국의 인사동같은 유명한 곳으로 이색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다.
회원님들도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들리시기를 바란다.

 

 


이렇게 중국의 특산품도 사고, 한국에 가서 지인들에게 줄 선물도 사고 나니,
슬슬 이단헌트님과 합류도 해야하고, 저녁밥도 먹어야 하니
호텔로 돌아가고자 하는데.. 택시가 오질 않는다..
걸어서 약 30~40분정도의 거리였는데, 마냥 기다리기 뭐해서
개츠비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상하이의 길거리 문화를 즐기기로 결정

 

 


그렇게 유명한 와이탄 강가에 도착하여 호텔로 걸어가고 있는데,
눈 앞에 중국에서는 보기 힘든 귀여운 여성이 친구와 함께 상하이를 즐기고 있었다.
중국인 스럽지 않게, 굉장히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일본인 여성처럼 패션감각도 있는 아이였다.

 

상하이1.jpg

 


그렇게 혼자서 2SET 오픈!
오픈은 별 거 없다.
한국인남자라는 메리트(?)로 다가가서 질문형 오프너로 시작.

린 : Hi~ 중국인인가요?
HB : 네. 중국인이에요.(웃음)
린 : 오. 멀리서 보는데 중국인처럼 안보이고 일본인으로 알았어요.
HB : 처음 듣는데요? 사실 저희도 상하이에서 사는게 아니고, 다른지역에서 놀러왔어요.
린 : 이거 우연인데요? 저희 다 상하이가 처음이네요! ㅎㅎ
HB : 네에 ㅎㅎ 근데 어디가세요?
린 : 그건 제가 묻고 싶은건데?ㅎㅎ 우리는 걸어서 호텔로 돌아가고 있어요.
HB : 호텔이 어딘데요?
린 : 저쪽 와이탄 끝이요~ (손가락 가르키며)
HB : 우와 저희도 저기까지 산책중이었어요 ^^
린 : Good~! 그럼 같이 이야기 하면서 걸어가죠 ^^

 

 

 

이렇게 블라블라 캐주얼 토크로 이어나가면서
그녀들과 친밀감을 형성.
그녀들은 지금 대학교 1학년생으로 한국나이 20살이랜다..
이거 원.. 중국와서 20살들만 만나네.. 본의아니게 영계킬러가 된 린..

 

상하이2 (1).jpg  


이런 상황에서 여성들은 영어를 그렇게 잘하는 편이 아니었기에,
어떻게든 간단한 의사소통으로 게임을 이어나가던 중.
개츠비님은 의사소통이 힘들어 옆에서 지켜보다가 먼저 이단헌트님을 만나러 호텔로 먼저 돌아갔다.

나 역시도, 어떻게 하지.. 고민하다가
우선은 나는 내 앞에 있는 이 귀여운아이와 어떻게든 게임이 완성이 될 것 같은 예감을 받았다!

 

 


상하이의 날씨는 추웠고..
그녀들에게 제안했다.
우리 호텔이 바로 저기 보이는 큰 건물이니깐 로비에 가서 같이 이야기나 하자.라는 식으로
적절한 명분제시로 호텔 로비까지 같이 입성!

 

 


그렇게 2대1로 게임을 풀어나가던 중
엘리베이터에서 이단헌트님과 개츠비님이 같이 밖으로 외출을 한다.
(추후에 들어보니 같이 저녁밥 먹으러 갔다고..)

이것은 하늘이 주신 기회!
드디어 단 둘이 있을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이제는 친구를 떼어놓고, 앞에 있는 귀여운 아이와 바운스만을 남기고 있었다.
여기서 어떻게 해야할까?

린 : 친구에게 #$%$#%#(가치우위 유혹자단계 멘트)
친구 : 아.. 안되는데..
린 : (가치우위 유혹자단계 멘트 2단계)
친구 : 알겠어요.. 그럼..

 


그렇게 친구에게 딱 15분의 시간을 허락을 받고,
귀여운 여성에게 마지막 클로즈 멘트를 날린다.

린 : 적절한 명분제시와 함께 가치우위의 흥분시키는 스토리텔링 시전.

귀여운 아이는 나에게 그윽한 눈빛을 보내며
이렇게 한마디 한다.
"내가 이렇게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괜히 설레고 두근거리네요.."

 

린 : 감정에 충실해야하는거야. 잠시면 되니까 따라와.

 

 

그렇게 상하이 로드에서 귀여운 아이를 만나 말 건지 30분만에 CLOSE.
그렇게 그녀와는 가끔 이메일로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 :)

 

SAM_1429.JPG 

 

 

 

믿는만큼 이루게 된다.
내안의 절대적인 믿음이 없다면,
그저 허울뿐인 연기이다.

 

 

 

당신이 변하고자 한다면
절대적인 자기믿음이 필요하다.
자기 믿음은 강력한 힘이다.
실천이 없으면 이루기 힘든 과정이다.
하지만 가치우위를 통해서 여러분은 한 단계 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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