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원의 자격으로 필레를 예전에 올렸었는데, 컨텐츠 이동이 되지 않아
과거 트레이니 시절의 필레를 옮겨왔습니다.
과거의 글이지만,
다시 한번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안녕하세요 Flame입니다.
벌써 한주가 지나갔네요.
저역시도 회사일 하면서 시간이 바람같이 지나가네요.
요 근래 날씨가 변덕스러우면서
불쾌지수도 높았는데 이럴수록 웃으면서 지내는건 어떨련지요??
저번주 목요일에 LTR집에서 나온후
버스정류장으로 가는길에 앳되보이면서 청순해보이는 HB를 보고 로드게임 진행 후 F-Close필레입니다.
그럼 필레의 흐름상 경어체는 생략하겠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__)
요즘은 부쩍 LTR들의 집에서 지내는 날들이 많다.
어쨌든 LTR의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후 아침에 출근을 하기 위해 먼저 나섰다.
출근을 위해 버스정류장으로 가는길에 파리바게트에서 빵을 사고 나오는 앳되보이고 청순해보이는 HB발견.
굉장히 준수하고 성형은 안했지만 매력적인 얼굴을 한 HB였다.
출근시간이라 정신이 없고, 이너게임이고 뭐고 헤롱헤롱한 상태에서
다시 PUA의 마인드를 다잡기 시작.
항상 픽업을 하면 나는 무조건 성공한다! 라는 마인드가 중요하다.
내가 무엇을 하든지는 중요하지 않다.
내가 너를 선택한 것이기 때문이다.
다가가서 국민오프너로 오픈.
Flame: 저기요. 알고 지내고 싶어서 왔어요~
HB : 네?? 아 저.. (머뭇머뭇)
Flame : 그쪽을 보니 길거리에서 함부로 남자들에게 번호는 주는사람으로는 안보여요
(가벼워보이는 여자로 인식 차단)
하지만 저 역시도 아무에게나 이렇게 번호 묻고 다니는사람은 아니거든요. 부담없이 알아가죠~
(적절한 명분제시)
HB : 네에.. (번호 Get!)
번호를 Get한 후 폰게임은 그날 저녁에 시작했다.
폰게임은 가벼운 캐주얼 톡으로만 이어나갔고 별다른 폰게임 기술은 시전하지 않았다.
캐주얼 톡으로 이어나갔지만 나에 대한 호기심이 많이 보여
바로 금요일날 저녁에 앱터 결정
금요일 저녁 앱터장소에서 HB와 조우.
나는 일부러 HB보다 약속시간을 늦게 나가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약속장소에 나가보니 HB가 나보다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IOI)
내가 HB를 보자마자 활짝 웃어준다.
그랬더니 HB역시 똑같이 웃어준다.(IOI)
HB: 왜 그렇게 웃어요?
Flame : 그냥 편해서 웃은건데?? (웃음)
그럼 너는 왜 그렇게 웃어?
HB: 저도 그냥 좋아서요~^^
초반 IOI가 보이는게 몇개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나 같은경우는 여자의 반응 하나하나를 체크하기 보다는
운전하면서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여유를 가지는 스타일이라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가벼운 포싱IOI후에
근처 술집으로 이동한다.
술집에서 자리 잡은 후
우선 가볍게 라포진행과 함께 캐주얼톡으로 진행.
그리고 자격박탈로 살짝 밀어낸 후 자격부여 진행
Flame : 넌 왜 나한테 전화번호 준거야?
HB : 음.. 오빤 왠지 이미지가 좋아보였고, 그냥 한번 알아보고 싶다?? (말은 그렇게 하지..ㅋㅋ)
Flame : 그래?
HB : 오빤 왜 나한테 말걸었어?
Flame : 나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여자가 좋거든. 왠지 너는 그럴꺼 같아서 말을 걸었는데
아직까지 솔직하지 못한 모습이 많은것 같아~(필자에 대한IOI가 많았음에도 밀어내기~)
남자가 DHV 등을 통해 여자의 관심을 받아내고 네그를 하거나 IOI를 줄이거나,IOD표출
가벼운 CT 등을 통해 여자의 가치를 내리면 여자는
가치를 회복하고 남자의 관심을 받아내기 위해 당연히 자신의 DHV를 한다.
HB가 DHV를 할려고 할때가 제일 CT를 하기에 적합한 타이밍이라 생각이 든다.
손부터 CT진행 후 나의 옆자리로 이동시킨다.
아이컨택 이후 HB와 아이컨택 유지
Flame : 너 눈이 이쁘네~ (은근히 얼굴쪽으로 다가간다.)
HB : (HB도 아이컨택에서 눈을 안뗀다.) 그러엄~ 내가 좀 이쁘지~
Flame : 그래? 눈좀 가까이 봐보자.
(HB의 얼굴로 부담스럽지 않은 속도로 다가가서 K-Close할 듯 하면서 말을 뗀다.)
너 표정봐라?? 너 나랑 뽀뽀할려고 했던거야??
HB : 어?? 아..아니 그런게 아니고 오빠가 오니까......
(아직 20살이라 당황해하면서 아직 순수한면의 대화가 나도 즐겁게 해준다.)
Flame : (말이 끝나기도 전에 다시 슬며시 다가가서 K-Close)
K-Close이후 나는 연인관계모드 유지하여
스킨십을 유지한채 이야기를 이어나갔으며
그 이후 계속 시간을 끌고 싶지 않았기에 바운스하러 자리 이동.
Flame : OO야. 나랑 같이 에어컨도 나오고 단둘이 있을수 있는데에서 가볍게 한잔하자 ^^
HB : 거기가 어딘데??
Flame : 너도 알다시피 난 집이 여기서 멀어서 오늘 가기가 힘들어서
근처 MT에서 간단히 술좀 사가지고 들어가자 ^^
HB : 어?? MT? (좀 당황해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Flame : 너만 나를 건들이지 않으면 별일 없어.
아까도 너가 먼저 나한테 키스 할려고 했잖아??
HB : 응?? 무슨소리야~~(웃음)
Flame : (HB의 손을 잡고 리드) 자~~ 가자~~!
이후 당연히 별다른 LMR없이
MT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히려 HB가 더 흥분되서 출력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필자는 픽업을 시작한지 아직 2달이 지나지 않았다.
여자를 유혹하기 위해서는 여자앞에서 정말로 아무렇지도 않을 수 있는 마인드를 가져야한다.
아직 픽업경력은 적지만 요즘들어 제일 많이 느끼는것은 "진심"이다.
내가 아무리 나만의 메쏘드를 가지고 기술적인 측면에서만 여자에게 다가간다면
그것은 어색해질 수 밖에 없다.
나는 우리 GLC회원 모든분들이 진심이 먼저 되어 상대를 상대해주었으면 한다.
반쪽의 진심은 허위보다 무섭다.
우리들은 이성에 의해서 뿐만 아니라, 마음에 의해서 진실을 안다.
4시간만에 그녀의 마음을 유혹하는 방법.
"가치우위"
http://imfglc.org/1567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