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고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씩 조금씩 읽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약 2/3 정도 보았는데요.
막연히 용기있는 남자가 미녀를 얻는다라는 속담 한구절만 믿고 용기만 있으면
된다라는 무식한 생각으로 살아오던 저에게. 진실한 용기를 갖기위한 여러가지
심리적,외적 요인들이 확실히 정리가 되어있어 정말 구체적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방법론의 집약체로 여겨집니다.
책에서도 자주 언급되지만 한번 읽고 아 그렇구나 알고만 넘어가는게 아니라 정말
피부로 느끼고 체화되면 PUA가 안되고 싶더라도 절로 될 수 밖에 없을것 같더군요
비록 지금은 많이 배워나가야할 진정한 AFC이지만 길게보고 조금씩 변화를
거듭하면서 원하는 목적을 이룰때까지 곁에 놓고 두고 두고 참고 해야겠네요 ^^
조만간 세미나나 워크샵등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 보고 싶네요
그래서 머리가 커도 키가 좀 작아도 최고가 될 수 있는 희망을 주는 그런 PUA가 되보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