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후기가 조금 늦었습니다 ㅎㅎ..
어느때와 같던일상 저는 매번과같이 택배기사의 전화만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러 나 며칠이 지나도 택배기사의 전화가 오지않는;;;;;;
그러다가 주인집에가서 물어보니 집주인 아저씨가 택배를 보관하고 계시드라구요 ㅎㅎㅎ
암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처음에 책을 훑어보고 약간(?) 실망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예를들어 "이런단계에선 이렇게하고 이런맨트를써라" 라는 루틴위주로 나올줄알았죠 ㅎ
그러나 저는 책을 한장씩넘겨가면서 감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항상 이단 헌트님의 메소드에 쓰인 이너게임, 바디랭귀지, 마음상태, 핵심가치.. 이런거보다
맨트를 외우고 그 맨트를 적절한 타이밍에 구사하는 이러한 루틴들에 '집착' 하고있었습니다.
EHM을 읽으면서 전혀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아주 중요한 !핵심내용! 들이 담겨있었습니다.
어프로치를 할때의 표정(미소), 입에서 나오는 말보다 더많은 의미를 내포하는 바디랭귀지,
나 자신만의 '핵심가치' 그리고 마지막으로 타겟녀와의 정서적교감(?) 등이 가장 중요하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루틴 즉 심리테스트, 유머, 맨트 등을 외우는데 비중을 줄이고
거울을 보면서 표정연습, 자연스러운 바디랭귀지연습 그리고 더이상 맘에드는 여자앞에서면 니디해지고 찌질해지지
않기위해 내적 심리상태(State)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ㅎ
책을 읽은뒤 이런과정을 거쳐가면서 제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아니, 달라지고 있습니다!
제가 EHM을 읽기전에 픽업에 관련된 다른책들을 읽고있었습니다.
그 책중에는 대부분 외국인이 쓴책이라서 한국정서에 맞지않는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EHM에는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내용 그리고 픽업에관련된 다른책 수십권을 읽는거보다 EHM한권을
읽고 그내용을 연습하면서 흡수하는것이 훨씬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이단헌트 메소드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