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가져와서 선임에게 픽업아티스트니라고 찍혔지만 현실은 조루인 자입니다.
이단헌트님이 쓴 책을 보니
이너게임에 대해서 많은 언급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점은 좋았구요.
하지만 무언가 짜집기 한 듯한 느낌이 안들 수는 없었습니다.
이단헌트님 블로그에서 본 글들도 있었구요.
2번째 읽고 있는데 한번 읽도는 정리도 안되더군요.
알파메일이 되는 법을 조금 보았는데 바디 랭귀지에 대한 내용은 살짝 반대인 글도 있더군요.
하지만 정작 바디 랭기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이너게임만 된다면.
미스테리 책이든 스윙캣 책이든 아담 책이든 중요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정작 중요한것은
그 책에 적힌 내용을 실제로 해볼수 있고 자기가 직접 겪어 봐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기엔 이 책은 A F C 같은 제가 실천하기에는 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 다음 개정판에 바라는 점
겜븜러 책같이 30일 실천 이런 것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같이 주변에 같이 갈 사람이 없는 경우 혼자 하기에는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실질적으로는 알고 있지요. 다가가서 말 걸어라..)
서두 없이 주절 주절 썼습니다.
군대에서 10번 정독을 목표로 삼고 있고 지금은 2번째 읽고 있으면 183페이지 까지 읽었습니다. (휴가 나왔는데 자대에 있으니..)
아마 이쯤에 나오는 내용이 M2F.. 이 내용이 나왔던거 같네요.!
재대하면 재대로 인사드리고 변화는 모습을 봐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