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문하고 오늘 받은  EHmethod

표지를 보니까 대학에서 주로 돌아다닌느 제본판이라 반가웠(?)

책을 받자마자 한번의 정독, 속독을 마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카페에서 본글도 책속에있고 없는 것도 있었죠 하지만 뭔가 순서에 따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느낌이네요

누군가의 노력으로 밥을 먹여준다는 느낌 분명 읽기 쉬운구조를 지니고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실전돌입

바로나가서 어프로치한건 아니고 먼저 조금 안면이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며 실습해 보았네요

확실히 대하는 느낌이 달라졌다고 느낄 수 있네요, 저의 말에 귀기울이고 말을 멈추면 다시 진행하라는 말을하고

많이 웃고, 질문도 많아지고

안다는게 친하다는게 아니라 10번이네로 만나고 만나도 사무적이야기만 했다는 거임 ;

그렇게 4명을 대상으로 적절히 노력을 투입해서 가시적인 변화를 몸소 체험했음

일관적으로 느끼는 건 "내 이야기를 재미있어하는구나", "이야기의 집중도가 상당히 높구나"

그렇게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다시 책을 펼쳐 가볍게 넘기며 다시 한번 속독 후 느끼는 것은

꼭 여자에게만 적용되는 것도 있지만 사회생활에서 대화를 주도해 나가고 흥미를 주며 나아가 성공적으로

대인관계를 형성하게 도움을 주는 그런 내용도 많이 있네요

무엇 보다도 믿음체계형성을 위한 최선을 다하는 모습, 즉 진실된 자아이미지를 위한 각 개인의 개인에 대한

투자 혹은 노력을 이끌어 내는 하나의 목표인 PUA를 제시함으로써 최종 목표에 대한 하나의 당근을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수단이 되어주네요

그리고 어느정도 인식하고 있었지만 정리되지 않고 모호한 상태로 잠재의식 어딘가에 처박혀 있는 쓰레기조각들이

모여서 다시 자의식속에 재조합되어 멋진 구조물이 되는 느낌이랄까? EHmethod라는 뼈대와 골조위에

이젠 책을 정리해가며 읽을까 합니다 읽고, 요약하고, 실천하며 

책의 내용을 99%이해하고 실습한 후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