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아본지 5일 만에 다읽었네요.
상당히 흥미로운 책이어서 빠르게읽었네요 모르는 영어단어들 전자사전 검색해가며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그동안 실패했던 요인
제가 DLV로 보일 만한 행동들이 새록새록..
말수가 적고 무뚝뚝한 내자신이 늘 실패를 거듭하며
말빨이 정말 중요하다고 늘 생각했던 내자신...
친구들의 실패요인 등도 떠올리며 파악할 수있었고 정말 많은걸 가져다준 책이었어요.
특히 여자 관계뿐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마음가짐등을 알수있는데에 만족했습니다.
중요한건 믿음체계 프레임.. 바디렝귀지 등
제가 무시했고 부정했던 요인들이 가장 중요하단걸 깨달았습니다.
이제 필드에서도 자신감있게 서있을 수 있겠어요.
전 천재가 아니기에 책의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 했을수는 없겠죠.
하지만, 난 이미 pua라는 마음가짐. 강력한 프레임을 형성하도록 노력해서
부족한 부분은 필드에서 채워 나갈 생각입니다.
오만팔처넌은 처음에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앞으로의 값비쌀 내 인생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정말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