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FGLC Instructor 린입니다.
내일은 추석이네요.
다들 훈훈한 추석이 되시길 바라며
얼마 전에 지하철 안에서 샵클 성공 후
바로 저녁에 그녀와 좋은 시간을 보낸 필레 입니다.:)
다시 한번, 좋은 추석 보내시고,
필레 흐름상 경어체는 생략하겠습니다 :)
때는 점심 시간을 조금 넘긴 시간.
아는 형님과 식사를 하기 위해 지하철로 나섰다.
대치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앉아 있는데
그 순간, 뭔가 굉장히 요염한 스키니한 몸매를 뽐내며
그런 날씬한 몸매에 짧은 치마에 레깅스가 섹시하게 느껴지는
여성이 내 눈앞에 선다.

요 근래, 지하철 오픈은 해 보질 않아서
급 AA가 상승.
그러던 사이에 그녀는 나의 반대편 의자에 앉았다.
그녀와 아이컨텍을 시도 해보려고 했지만,
그녀는 자신의 핸드폰에만 집중하며
바로 앞에 있는 나와 시선을 마주보지 않는다.
다시 한번 PUA의 마인드를 다잡고,
"어차피 그녀에게 말을 붙이지 못하면, 다시는 보지 못하는 사람이다."
라는 인식을 심으며
그녀에게 다가 갔다.
오프너는 대사가 아닌 텍스트로 진행했다.
그것은 바로 앉아 있는 그녀에게
핸드폰 메모장에 그녀에게 전달 할 센스있는 문구를 삽입하고,
그녀의 팔을 터치 한 후에 나의 핸드폰 모니터를 보여주었다.
그녀는 웃으면서, 말 없이 나의 핸드폰 액정에
번호를 찍어준다.
그렇게 번호를 받은 후, 그녀와 간단한 호구 조사만 하고
폰게임은 중단.
폰게임을 통해, 그녀는
역시 예사롭지 않게 OO여대에 재학중인
발레전공생의 학생이었다.
회사 업무를 마치고, 퇴근 길에 다시 콜게임 시도.
린 : 여보세요~ 너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빠가 전화 했어.
HB : ㅋㅋㅋㅋ 무슨일로 전화했어요?
린 : 무슨 일이긴, 너 만날려고 전화 했지. 나오렴.
HB : 헐. 아무 이야기도 안하고 지금 만나자고요?
린 : 응. 지금 나와. 안나오면 ######### 할거야.
HB : ㅋㅋㅋㅋ 그래요 그럼 기다려줘요 거기로 갈게요.
그렇게 팅기던 그녀와 조우.
나는 이 날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았기에
간단하게 룸식 까페로 들어가서 진행했다.
HB : 이런식으로 여자들 많이 만나나봐? (만나자마자 Shit Test를 날리네요.)
린 : 글쎄? OO는 이런식으로 남자 많이 만나나봐? (역프레임 제시)
HB : 안그렇거든? 오늘 좀 신기하기도 하고, 아까처럼 번호 준 적은 처음이야.ㅎㅎ
린 : 그래. 나도 아까처럼 번호 받기는 처음이야 ^^
클럽이나, 나이트 게임이 아닌
일반 미드게임에서 여성을 상대 하는 경우는
나이트 게임보다 수월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데이게임에서 남성을 만나기 위해 나왔다는 거 자체가
큰 IOI이며, 나이트 게임처럼 각종 잔기술을 부리지 않아도 좋기 때문이다.
데이게임에선 정말 3가지만 잘하면 성공은 어렵지 않다.
바로 어트랙션(매력), 편안함, 이성으로서의 긴장감
이 3가지만 유의하면 여러분들도 멋진 PUA가 될 수 있다.
그녀는 발레에 대해 매우 열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본인이 하는 일에 자부심이 매우 높은 여성이었다.
이런 어떤 특정한 무언가에 열정과 꿈, 비전을 가지고 있는 여성을 상대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바로 그녀를 인정해주고, 가치를 높여주면서
동시에 나는 너의 가치를 높여 줄 수 있는 남성이며,
너와 대화도 잘 통하고, 동시에 이성적인 매력을 어필 할 수 있는 남성이 되어야 한다.
여기서 AFC들의 치명적인 실수는 "그녀들을 치켜 세워 주기만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그쪽 정말 멋있네요. 저는 아직 그런 꿈이 없어요 <- 왜 스스로 자멸하는가!!"
"와 정말 아름다우세요. 저랑은 좀 다른 사람 같네요. <- 본인을 비하하지 마라!!"
등등.. 정말 많은 예가 있지만,
하나하나 나열 하지 못할 정도로, 아직 본인 스스로 사랑 하는 방법을 모르는
AFC들이 많은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당신이 그녀들을 인정해주고, 같이 동반 DHV를 해줄 수 있다면,
그녀의 눈은 당신에게 떨어지지 않고 반짝이는 눈을 보여주며
집중하고 있을 것이다.
이제, 그녀의 가치를 인정 해주었으니, 밀어줄 차례다.
작은 심사부터 시작해보자.
린 : 너 무용 열심히 해서 보기는 좋은데, 공부는 잘해? 난 좀 지적인 여자가 좋더라고.
HB : 우리 학교 공부 못하면 입학 못하거든!! 왜 이러셔
린 : 그래? 그럼 너가 스스로 지적인 여자라고 생각해?
HB : 작년엔 장학금도 받을 만큼 공부도 열심히 했어~
이런 작은 심사에서부터
좀 더 높은 심사를 실시.(스토리가 굉장히 기므로, 추후 칼럼이나 필레를 통해 공개)
CT기술을 동시에 구현한다.
내가 흔히 쓰는 손가락 스토리텔링을 통한 CT를 통해
손부터 -> 어깨 -> 허리 -> 그리고 달콤한 KISS.
그리고 마지막 섹슈얼 시덕션의 단계.
그녀를 지그시 바라본다.
린 : 섹슈얼 토크와 함께 섹슈얼 CT 시전.
HB : 아. 오빠 우리 오늘 처음 만났는데 이러지 마.(ASD발동)
린 : 뭐가 문제인데? 넌 지금 이 순간이 가볍다고 생각하는거야?
절대 가벼운 상황이 아니라 너랑 나랑 지금 굉장히 특별한 시간을 가지고 있는거야.(명분제시)
HB : 응....
린 : 그럼 우리 나가자 ^^ 너랑 단 둘이 있고 싶다.
그렇게 그녀와 좋은 시간을 보낸 후.
그녀의 출력은
"이렇게 밖에서 처음 만나 내 마음을 준 적은 처음이야. 오빠 떠날까봐 무서워."
아직도 여러분들은 안될 거라고 생각하는가?
항상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에 얽매이지 마라."
"얽매이는 순간. 본질을 잃는다."
4시간만에 그녀의 마음을 유혹하는 방법.
"가치우위"
http://imfglc.org/1567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