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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jpg

 

 

IMFGLC Instructor 린입니다.

오랫만에 필레를 올립니다.

이번 필레는 주말에 아는 형님을 보러 갔다가

해운대에서 산책 하던 중

청순하던 고HB를 만나서 그날 유혹에 성공한 필레 입니다.

필레의 흐름상 경어체는 생략하겠습니다. (__)

 

 

필자는 평소 친하게 연락을 하던 형님에게 놀러가기 위해
주말에 부산으로 출발했다.

부산에는 3년만의 방문이었으므로,
매우 가슴이 설레고, 무언가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았다.

그 기분이 적중했던걸까?
즐겁던 기분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필자는 낮에 형님과 먹방을 즐기고,
밤에 광안리 야경을 즐기다가,
형님이 센텀시티 쪽으로 가도 야경이 멋지다며
나를 이끌었다.

 


그렇게 산책로에서 형님과 벤치에 앉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마치 운명처럼 눈에 띄는 여성이 걸어온다.

 


트레이닝 패션이었지만,
짧은 바지에 늘씬한 다리가 인상적이었고,
딱 붙는 흰색 면티를 입고 있어서 허리라인이 돋보였고,
긴머리의 곱게 자란 티가 나는 청순해 보이는 여성이었다.

 


같이 온 형님에게는 정말 미안했지만,
양해를 구했다.
"형님 죄송한데, 제가 나중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아시죠?(윙크)"

형님은 대인배 답게 웃어주며
"그래 아직 젊음이 좋구나. 나중에 연락해라."라는 말을 남기며
나는 그녀에게 다가갔다.

 


이어폰을 꼽고 있었지만,
그녀의 팔목을 잡으며 나는 홀딩 시켰다.
그리고 OPEN.

 

린 : 저기요 잠시만요. 말 좀 붙일게요.

경계심이 강한 그녀였다.

HB : 네? 왜요??
린 : 이 동네 사세요? 그쪽이랑 같이 운동하고 싶어서 따라 왔네요.
HB : 네? 아니에요. 저 관심 없어요~

 

그리고 무심히 떠나버리는 그녀.
하지만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

 

 

내가 안될 거라고 스스로 한계를 정해버리면
성공 하는 게임도 실패한다.

스스로 한계를 설정하지 말고
한계를 넘어라.

 

 

린 : ( 다시 따라가서 팔목 잡고 홀딩 ) 명분제시와 함께, 유머 스토리텔링 시전.
HB : 아. 그래요?? 근데 말투가 서울사람이네요?
린 : 네. 저 서울에서 놀러왔어요. 서울사람은 부산사람과 차이점이 뭔지 알아요?
HB : 글쎄요? 뭐에요? (웃음)
린 : 아직 우리 서로 나눌 이야기도 많은데 차차 알려드릴게요 ^^
HB : 하하.. 뭔가 독특하시네요^^

 

그렇게 그녀와 캐주얼 톡을 이어 나가면서
시간을 오래 끌지 않고
나에 대한 DHV를 통해 동시에 그녀를 평가 해야 한다.

 


하지만 그녀가 먼저 나를 평가하고 있었다.
여자란 픽업기술을 남자와 다르게
어렸을 때부터 많은 남자들이 다가오기에
자연스럽게 남자를 테스트하는 기술을 체득한다.

 


내가 뭐 하는사람인지, 어떤 매력의 사람인지, 성격은 어떤지,
그리고 그녀는 현재 부산대학교 미대에 재학중이고,
간접적으로 센텀시티에 있는 아파트에 살고 있고(본인의 DHV) 등등..
본인을 사랑하고 프레임이 높은 여성이었다.

 


여기서 회원님들이 명심해야 할 것은
기회로 삼아야 한다.
어떤 게임이든 기회는 항상 찾아온다!

 


만약 여성이 여러분과 대화를 하고 싶지 않다면
무관심으로만 일관 할테니까!
여자의 IOD는 무관심 뿐이다!

 


여성이 프레임을 잡고 나올 경우엔
여러가지 대처 방안이 있지만
인지부조화를 이용하여 그 상대방의 프레임을 바꿔 주는 것 이다.

 

 

린 : 근데 그쪽은 그거 말고 매력이 뭐에요? (프레임 전환)
HB : 근데 우리 만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그런말 해요? (역시나 프레임이 강한 여자다)


내가 너무 섣불리 진행하여 실수 한 듯 하여 아차 싶었다.
진행을 다르게 하여
Comfort 부터 쌓기로 한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내가 믿는만큼 얻게 된다.

 


오랜기간 알고 지낸온 것처럼 인상을 주며
감정전달을 유도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잠입명령 및 CT 진행


잠입명령을 통해 상대는 나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듯한 남자로 인식되고,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은 필자가 하는 대사에 감정이입을 하면서
스스로가 이미지박스 안에 갇혀 Comfort 이상의 관계를 진전 시킬 수 있다.


린 : 잠입명령 콜드리딩 스토리텔링 시전(유료 컨텐츠라 추후 공개 하겠다.)
HB : 그쪽 좀 어이가 없네요~
린 : 왜요?
HB : 뭔가 만난지 1시간도 안되었는데 이렇게까지 낯선 사람과 있게 될 줄은 몰랐네요.
린 : (아이컨텍 유지) 그동안 만나왔던 남자들은 별로였다는 소리이죠.
     지금부터 꺼내지 못했던 감정을 꺼내봐요.(길게 끌 거 없이 바로 섹슈얼 시덕션 시전)
HB : 어떤감정요?
린 : 바로 지금부터 저랑 같이 있을 감정이요~


그렇게 바로 그녀와 CLOSE.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녀도 나와 똑같이 즐거웠기를..
그리고, 아직도 그녀와 연락을 하며 지내고 있다.

 


세상 누구나 꿈과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저 꿈만 가질 뿐,
그 목표를 향해 부지런히 나아가는 사람은 1%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난 여러분들이 1%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왜냐하면 1%가 되기 위해 IMF회원이 되었으니까 말이다.

 


누군가가 여러분들을 평가 한다면 그것에 연연하지 마라.
당신의 노력여하에 따라서, 성공하는 삶을 살 수 있다.
그것을 바꾸는 것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4시간만에 그녀의 마음을 유혹하는 방법.

"가치우위"
http://imfglc.org/1567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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