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레이니 린입니다.:)
제가 이번주에 필레를 올린다고 하였는데 계속 약속이 잡히는바람에
컴퓨터를 이용할 시간이 없어서 필레 업로드 시간이 늦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계속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데
다들 몸 건강하시고 서론 빨리 마무리하고 필레 진행하겠습니다.
필레의 흐름상 경어체는 생략하니 많은 양해 바랍니다. :)
직장에서 퇴근하고 늘 반복되는 일상속에
픽업을 통해 나의 삶의 균형이 좋아지고 새로운 재미를 찾아준다.
언제나 늘 반복되는 출퇴근속에 버스에 나의 몸을 싣는다.
늘 집앞에 내리는 버스정류장 전에 청순해 보이고 군살없는 몸매. 눈에 띄는 여성이 보인다.
원래 내리지 않는 정류장이었지만 몸이 먼저 반응하여 같이 내렸다.
그리고 정류장 앞에 있는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는것을 따라가서 상대여성을 홀딩시킨 후 오픈했다.
필자의 필레들을 읽으신 회원님들은 눈치 채셨겠지만
필자의 경우 오프너는 2~3개이상 가지고 있지 않다.
픽업의 역사(?)만큼 다양한 오프너들이 탄생했고 다양한 멘트들이 있지만
중요한것은 자신이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것이다.
픽업 이론을 배우거나 세미나를 들어도 진전이 없거나 결과가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이 하고 있는 행동과 언어 상황들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명확해야하고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어쨌든 평소에 즐겨 쓰던 다이렉트 오프터를 통해 번호를 겟하였으나
폰게임부터 난관이다..
자신이 먼저 21살에 미국에서 공부중이며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얼마 안되어서
마음의 여유도 없고 등등의.. 피곤한 여러가지 이유를 갖다붙인다.
대부분의 AFC는 여성의 가치를 높게 판단하여
여성이 제시하는 프레임에 자신이 그 프레임에 들어가는 실수를 범하고는 한다.
이러한 방법들을 예방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제일 쉽고 효과가 좋은 방법은 자기 스스로를 사랑해야 한다.
자기 스스로를 사랑할 수 없다면 남을 사랑할 수 없다.
많은 회원님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제3의 관점에서 바라보지 못하고
자꾸 여자가 내뱉는 프레임과 Shit Test에 쉽게 걸려 넘어지고는 하는데
이러한 흐름을 잘 읽지 못하는것은 잘못된것은 아니나 늘 냉정함을 찾아야 본인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어쨌든 무난한 폰게임이 진행되었으나 앱터가 잡히지 않는다.
여성이 굉장히 새로본 남성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 그리고 선입견으로 인해
앱터를 망설이고 앞서 말한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자신의 입장을 어필한다.
솔직히 굉장히 피곤한 스타일이긴 하지만 나는 집착하지 않는다.
본인이 마음에 든다하여 절대 폰게임에서 니디함을 비추지 말아야하며
나는 너랑 대화를 하고 있는 것이지. 너를 유혹하거나 다른생각이 있는것이 아니다.라는것을
은연중에 알려야하며 대놓고 나는 너에게 관심이 없어. 그냥 친구하자 라고 하면
눈치빠른 여성들은 남성의 서브텍스트를 굉장히 빨리 읽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어쨌든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폰게임을 진행하여
예상보다는 늦었지만 HB와 앱터를 가질수가 있었다.
필자와 HB와의 집거리는 가까웠기에 집근처 중심가에서 만났다.
까페로 들어가 이야기를 시작했다.
가볍에 일상대화로 시작하여 캐주얼톡으로 진행 후
폰게임에서 나에 대한 DHV를 전혀하지 않았기에
서로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간접적 DHV시전하자
HB가 나에게 린인을 하기 시작한다.
린인을 하는 것을 체크하고 슬슬 HB를 흔들 차례다.
린 : 원래 번호 잘주나봐?
HB : 한번도 길거리에서 연락처 번호 준적 없어. 진짜로
린 : 그럼 내가 마음에 들어서 줬다는거네? (다이렉트)
HB : 어? 아니지 그런건 아니야.
린 : 그럼 뭐지? 그럼 지금 이자리가 굉장히 무의미한 자리네? 난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은데?(IOD표출)
HB : 아니 또 그렇게 말할건 없잖아. 내가 그냥 나왔겠어? (IOI포착)
린 : 나는 아무생각없이 한번 얼굴이나 볼까?하고 나와서 서로 시간낭비하는거 굉장히 싫어해.
(나의 가치상승을 위한 IOD)
나는 개인적으로 자기 감정에 충실하고 솔직한 여자가 좋아. 근데 오늘 너 실망이네(심사 및 밀어내기)
그랬더니 HB가 굉장히 진솔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많이 꺼낸다. 다량의 IOI포착.
시간이 제법 흘러 걸으면서 HB의 집에 데려다 주기로 마음 먹고
가는길에 공원을 지나치는데 잠시 공원에 머물면서 CT를 시전한다.
린 : 잠시 손좀 줘봐.
그리고 손가락에 대한 스토리텔링 시전.
HB : 오빠는 참 다양한 것을 알고 있네. 매력있네(웃음을 보이며 IOI)
린 : 아직 내 매력이 더 많이 남아있는데 하지만 너랑은 안되겠다.(밀어내기)
HB : 응? 뭐가 안돼?
린 : 본인이 잘 알지 않아? (그리고 비언어 IOD바디랭귀지 표출)
HB : 어.. 오빠 그러지마. 나도 생각이 많단 말야.
린 : HB에게 가까이 붙어서 키스가 가능한 거리에서 섹슈얼 텐션을 올린 후 키스는 하지 않는다.)
다만 아이컨택을 통해서 섹슈얼텐션을 올리고 감성 스토리텔링 시전
HB : 오빤 참 알수 없는 사람이야...
린 : (그저 아무렇지도 않은듯 웃으며 그녀에게 K-Close)
그리고 내가 자리에 일어나서 HB를 바래다줄려고 하자
그녀가 한마디 한다.
"오빠.. 조금만 더 있다 가자. 아직 시간 있어.."
그리고 그녀와 조금 더 사랑의 시간을 가지기로 한다. 이렇게 M-Close
집에 들어가서 그녀의 출력은
낯선사람에게 번호를 주고 이렇게 좋아하게 될줄은 몰랐어.
듬직하고 리더십이 있어서 남자다웠다.
난 항상 마음을 닫고 지냈는데 내가 이래도 되나 불안해.
이렇게 그녀와 M-Close 성공.
우리 IMF회원들이라면 누구나 들어보았을법한 명언이 있지요.
흔들리는 모든 것은 흔들리지 않는 것에 수렴한다.
이 말은 자신의 전반적인 라이프 생활에도 적용됩니다.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해 명확히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매력은 몇몇 네츄럴들만이 타고난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단지 여러분들이 그것을 인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흔들리지 않으면 게임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매력적인 라이프 생활을 위해 오늘도 다같이 화이팅입니다. :)
4시간만에 그녀의 마음을 유혹하는 방법.
"가치우위"
http://imfglc.org/1567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