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받고 1달동안 오고가는 등교길에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 학교 수업중에. 잠자기전. 몇번을 읽었는지 모르겠네요.

조금씩 조금씩 틈틈히 보고 , 바로 적용시켜보고 그러다보니 어프로치만 해도 벌써 수도 없이 했네요.

저는 이책에서 바디랭귀지 부분을 다룬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간접적이고 비언어적인 의사소통.

반신반의 했지만 실제 적용시켜 보니 이렇게 결과가 다를 줄은 정말 예상하지 못했죠.

더 놀라운건 여자와 있을때도 그렇지만 남자끼리 있을때도 바디랭귀지와 역학적우위 ,우두머리수컷의 행동양식을 적용하니

엄청난 효과를 보는점입니다. 여유와 미소. 그리고 체계화된 프레임. 이게 왜 중요한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내가 컨트롤 할수있는 나만의 원. 이게 확실하면 나도 모르게 눈빛이나 행동에 나오게 되는것이죠.

의도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주변사람을 이끄는힘. 그것은 곧 남녀 모두에게 주목받는것을 의미하죠.

그것을 이단헌트님이 말하고자 하는것같습니다.

저는 이제 알것같습니다.

왜 내가 컨트롤 할수있는 부분(내적마인드,프레임)과 내가 컨트롤 하지 못하는 부분(다른사람,주변환경)의 분리가 필요한지.

나의 강점과 나의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필요한지.(SWOT 분석)

나의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만들어 놓는것이 왜 필요한지.

그것은 내가 추구해야할 목표를 명확하게 갖는것과 안갖는것이 목표에 다가가는데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목표를 명확하게 아는것은 , 나자신을 철저하게 분석하는것이 우선되어야 하구요.

콜드리딩이나 NLP는 추가적인 기술이지 그 자체가 될수없다는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중요한건 나 자신에 대한 믿음. 그리고 체계화된 믿음체계.

이는 여자에게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협상, 우위, 면접, 리더쉽에 모두 적용시킬수 있는것이기도 하죠.

그것을 검증받는 절차로서, 픽업이란 게임에서 계속 증명할수 있는 것이기도 하구요.

저는 지금 lol 즉, 직접적인 lol 과 간접적인 lol을 알아보는데 중점을 두어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론 실전 둘다.

lol만 알아도 50%는 성공한거라 하지 않으셨습니까? ^^

저의 인간관계 전체에 관한 프레임 자체를 바꾼 이 책에대해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더욱 체계화된 분석을 통해 저의 스킬또한 조만간 여기 소개해 드릴겁니다.

받은게 있으면 주는것도 있어야죠.

아직도 저는 불안하고 마음이 떨리때면 회상합니다.

1.나는 너보다 상위 가치를 지닌 존재이다.(S가치, R가치 둘다)

2.니가 나를 선택하지 않아도 나는 상관없다.하지만, 나를 선택하면 너는 재미있는 게임을 하게 될것이다.(needless)

3.너는 몇가지 내 기준에 충족해야 나와 자러갈수 있다.(seduction)

4.모든 기쁨이나 슬픔은 내가 주는것이다. 따라서 너는 나를 따라올수 밖에 없다.(주도권)

그리고 카를로스 곤의 르네상스 조만간 곧 읽을 예정입니다 ^^

언제라고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세미나에 참석하여 이단헌트님와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재클린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