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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츠비입니다^^

 

저는 어릴때는 위인전기를 참 좋아했습니다.

이순신,광개토대왕,장수왕,을지문덕장군,에디슨,모짜르트,나이팅게일등등

 

위인들은 어린 제가 보기에도 대단해 보였던거 같습니다.

 

특히 끌렸던 위인은 이순신장군님이 였습니다.

백의종군을 두번이나 겪으시고도 나라를 항상 걱정하시고 나라를 위해서 끝까지 싸우시고 승리하였지만 끝내 전쟁터에서 전사하신

충무공 이순신장군

 

지금 생각 해도 전율 돋는군요ㄷㄷ

 

다른시간 다른시대의 위인들이였지만 분명 배울점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릴때 책보던 습관이 잡혀서인지 저는 지금도 독서를 제일 좋아합니다.

 

저는 책을 고를때 서점가서 몇시간 죽치고 둘러보면서 이책 저책 봅니다.

그러다 맘에 들면 그자리에서 그냥 집으면서 한꺼번에 사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눈에 잘띄는 베스트셀러물 위주로 많이 보게되는데

제가 오늘 소개 해드릴책도 베스트셀러에 있었습니다.

 

첨 이책을 서점에서 볼때 제목에 눈이 확 갔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뭘까?" "뭘 말하는거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집었습니다.

전세계가 주목한 코넬대학교의 인류 유산 프로젝트

세계적인 사회학자이자 인간생태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다.라는

칼 필레머교수님의 소개글을 보고 책을 훑어보곤 바로 집어들었습니다.

 

프롤로그

1장 8만 년의 인생에게 묻습니다.

2장 아름다운동행 잘맞는 짝과 살아가는법

3장 행복하게 맞는 아침 평생하고픈 일을 찾아가는법

4장 등을 보고 자라는 아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법

5장 하강의 미학 지는 해를 즐기는 법

6장 후회없는 삶 "그랬어야 했는데"에서 벗어나는 법

7장 행복은 선택일뿐 나머지 인생을 헤아리는법

8장 당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 책을 다읽고 회원분들과 공유하고 싶었던 부분을 얘기하겠습니다.

저는 이책을 읽으면서 제가 필요한 부분과 궁금했던 부분을 빠르게 찾아나갔고 그부분만을 일단 중점적으로 보았습니다.

그건 바로

 

나와 평생을 함께 하기에 적합한(원만한결혼생활,행복한결혼등등) 이성을 어떻게 알아내는냐는 것.

 

저의 사연은 이러했습니다.

 

그동안의 배우고 익혔던 마인드 지식 기술등을 저에 맞게끔 체화시켜서

저는 제가 처음 여기와서 반드시 이루겠다는 목표

내가 평생사랑할사람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겠다. 그리고 그녀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겠다.였습니다.

 

저는 그랬습니다...

많은 여자필요 없었습니다.

그냥 내가 사랑하고싶은여자 단 한명이였습니다.

저의 이상형

그리고 저의 이상형은 제 첫사랑입니다.

첫사랑과는 천국과지옥을 오갔던 2년의 연얘끝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500일의 썸머"라는 영화를 보고 그때 결론 내린 게

나는 너가 전부인데... 너는 내가 전부가 아니구나... 보내줄께 였습니다.

여름이라는 여자가 가면 가을이라는 여자가 온다.

그게 봄 여름 가을 겨울 순환이다. 라는 맥락의 영화입니다^^;;

 

여자에게 다시는 버림받지 않겠다는 목표하에 시작했던 ...

배우고 익히고 체화하면서 끝내는 내가 평생사랑할 여자를 단한명의 여자는 반드시 이젠 잡을수 있다

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음시간에 꼭 한번 다룰내용인 이미지드림으로

저는 어느정도의 확신을 가지고 이상형을 불러내는 걸 했습니다.

2개월이 조금지난시점에 제 이상형이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싱크로율 95%이상 처음 그녀를 본순간 30초간 숨이 막혀왔습니다.

너무나 보고싶었던 그녀였기에 눈을 도저히 뗄레야 뗄수없었습니다.

그냥 멍하게 바라 보았습니다.. 넋놓고...

그렇지만 그녀는 제 첫사랑은 아니였습니다.

첫사랑을 쏙 빼닮은 다른사람이였죠.

이내 정신을 차린 저는 그녀에게 첫마디를 던졌습니다.

"내가 당신을 불렀다"

이후 그녀와 저는 사귀게 되었고

그동안에 갈고 닦은 매력으로 두번의 데이트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정말 1년반동안 행복했습니다. 약간의 위기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적절한 대응으로 잘 넘겼습니다.

그녀와 결혼하고 싶었습니다.그렇지만 결국 그녀와 저는 헤어졌습니다.

제가 먼저 그녀에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사실 떠본거였습니다... 날 더 사랑해달라고...

어느순간 저는 예전의 저로 돌아가고 있었던 거죠. 

3개월내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은생각이 어떻게!!

1년반을 사겼고 사귀는동안 한번도 헤어진적 없었는데

헤어지자고 말한번 던졌는데 그걸 알겠다고 그러고 3개월동안 연락한번 없을수 있을까...

날 안사랑했던걸까?

 

멘탈붕괴...

자존감 극감...

예전의 저로 회귀를 겪었던 거 같습니다...

 

제 결론은 저의 지속적인 노력이 뒤따르지 않았다는 걸로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결론을 내린 후에 이책을 보면서 위로도 받고 정확한 전문가의 솔루션도 얻게 되었습니다.

 

 

"솔루션"

 

평생 함께 할 이성을 선택할 때 중요시 여길 점.

 

비슷한 사람과 결혼하라

가장 핵심적인 가치관과 배경이 비슷하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다. 결혼 후 배우자의 태도나 가치관을

바꾸겠다는 생각은 아예 하지 마라.

 

*개츠비 생각 : 취미활동이나 동호회활동으로 처음부터 비슷한 취미를 가진사람들과 어울려봅니다.

                       삶에 대한 태도와 핵심적인 가치관에 관한 질문을 던져봅니다.

                        행복이라고 뭐라고 생각해요?

                        어느때 가장 행복하세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요?

 예를 들어 드릴께요

                        사랑-건강-성공-자유-안전-가족-친밀감등등

 

 *집에서 영화를 보면서 치킨을 먹고 영화를 다 보고 난뒤

 영화에대해서 서로 느낀점을 공유한다면 전 너무 행복할거같습니다^^

 

 

 

설렘보다 우정을 믿어라

평생 한 사람과 살다 보면 가슴 두근거리는 열정은 변하기 마련이다.

사랑도 중요하지만 깊은 우정을 느끼는 사람과 결혼하라.

 

*개츠비 생각 : 저도 그래서 요즘은 이성동생을 만들었습니다.

예전에 저는 남자여자는 친구가 될수 없어

한여자를 사랑한다면 다른여자와의 거리를 둘 필요가 있다고 의식하고 행동했는데

요즘은 다양한 이성동생 친구 누나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첨에는 특별하게 매력을 못느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돋보이는 매력을 가진 이성들이 있었습니다.

 

*설렘도 좋지만 이성과 우정도 나눠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어느순간 그중에서 운명의 상대가 나타날 수도 있답니다.

 

결혼은 반반씩 내놓는 것이 아니다

부부관계가 늘 50대 50으로 공평해야 한다는 태도는 버려라. 내가 준 만큼 정확히 받을 수는 없다.

성공의 비결은 늘 얻은 것보다 더 많이 주려고 서로 노력하는 것이다.

 

개츠비 생각 : 이건 결혼한 이후 관계라서 딱히 적용은 못했지만

                      나름 이성을 대할때 꼭 공평해야한다는 생각을 갖지 않습니다.

 

 

대화는 두 사람을 이어주는 길이다

고집 세고 과묵한것은 관계에 치명적일 수 있다. 오랫동안 부부로 지낸이들은 모두 수다쟁이다.(최소한

한 사람이라도 말을 많이 한다.)

 

*개츠비 생각 : 모든 인간관계는 사실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의식적으로도 지속적으로 매력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배우고 익힐려고 노력하는게 좋은거 같아서

                       큐브님의 강의를 꼭 듣고 싶습니다! ^^ 무조건 추천 드립니다.

*큐브님의 강의를 들으세요!

 

 

배우자와만이 아니라 결혼과도 "결혼"한 것이다.

결혼관에 충실하고 그 개념을 진지하게 생각하라. 당장 필요한 것보다 결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다.

 

개츠비 생각 : 자신의 결혼관 또한 한번 확고하게 잡으면 좋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미지드림으로 결혼관까지 확고하게 잡아보았습니다.^^

*이미지 드림에 대해서는 추후에 다룰예정입니다.

 

 

여러분... 물론 시행착오 좋습니다^^

다 피가되고 살이되고 뼈가됩니다^^

 

그래도 시행착오를 되도록이면 덜 겪고 가고 싶다는 분들은 꼭 이책을 읽고

미리 자신이 원하는 배우자를 정해놓으세요

저처럼 결혼을 원하시는 분들은요^^;;

 

그리고 그러기위해서 숙지해야할것들이 제가 위에 알려드린 솔루션이고

 

 가장 첫번째 해야할 것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입니다."

 

소크라테스가 말합니다.

너 자신을 알라!

 

다음 이시간에는 자기자신을 어떻게 알수있는지에 대해서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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