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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Flame이라고 합니다.
사실 제 스스로 아직 PUA라고 부르기에는 한참 부족한 AFC입니다.


그동안 특별히 까페에서 활동한 적도 없으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본적이 없기에
아직 저에 대해 모르는사람이 많을테지만 앞으로 많은 활동을 통해
많은사람들에게 이야기를 전달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에게는 회사일이라는 본업이 있기에 그동안
칼럼이나 필레를 빠른시일내에 올리겠다고 약속을 하였지만
PUA활동은 커녕 회사일에 치여서 너덜너덜 해졌습니다..
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오늘은 모두 본인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이 주제를 이야기에 앞서서
먼저 이야기를 해봐야 할것이
우리는 왜 픽업을 하는가
우리의 목적의식을 알아야 합니다.
목적의식이란 “자기 행위의 목적에 관한 뚜렷한 자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때까지 만나왔던 픽업을 접하는분들의 목표는 비슷합니다.
매력적인 남자가 되고 싶어서..
이상형의 여자를 만나 행복하고 싶어서..
자기 계발을 위해서..등등
전부 비슷할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


모두 좋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그렇다면 우리 스스로 자신의 삶을 위해 얼마만큼 노력하고 있는가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제 개인적인 견해로서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분들이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제가 픽업을 하고 있는 많은 분들을 지켜보자면
너무 정형화된 픽업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달리고 달리고 달리기 위해......


세상엔 참 다양한 HB들이 존재합니다. 다들 각각의 개성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모두에게 몇가지 정해진 이론만으로 게임을 임해서는 안됩니다.
이론에 얽매이지 마십시오.
저의 개인적인 바램은 우리 모두가 개개인의 색깔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렇다면 본인의 색깔을 가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것은 본인 스스로 냉철이 바라보세요.
그리고 스스로 자신의 그릇이 마음에 안든다면 그것을 부숴야 합니다.

이미 만들어진 그릇은 고칠수가 없습니다.
고칠수가 없다면
나의 그릇을 과감하게 부숴버리고
새로운 그릇을 만들면 됩니다.


제가 얼마전 수원역에서 길거리 어프를 달리면서 있었던 재밌었던 일이 떠오르는데요.
오랫만에 아는 동생과 함께 수원역 근처에서 로드게임을 하던중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화장실이 너무 급한 상황이 왔습니다.

동생에게는 혼자 플레이하게 냅두고
저혼자 화장실로 가던 중 6점정도 되는 HB가 걸어오네요

그때 무슨 생각을 가졌는지 저의 배를 잡고
HB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Flame : 저기요 잠시만요
HB : 네?
Flame : 저 정말 죄송한데요 제가 진짜 배가 아파서 그런데 같이 화장실 안가실래요?
HB : !!?? (황당한표정ㅋㅋ)
Flame : 저랑 같이 화장실 가서 기다려주시면 커피한잔 사드릴게요 ^^
HB : 네?? 아니에요~~(절레절레)

평소였으면 계속 말을 이어갔겠지만
진짜... 급했습니다...........

Flame : 아..예^^ 즐거운시간 되세요~~ 하고 방생했습니다만

비록 샵클은 안되었지만 저의 방식이 틀렸을까요??


항상 이너게임에서 강조하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여자들은 나를 원하고 만약 싫다하더라도 다시 마주칠 일이 없다. 라는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스스로 내면을 가두지 마세요.

미국의 찰리멍거가 한 명언이 있습니다.
사람은 이성적인 존재라서 참 편리하다.
무엇이든 마음만 먹으면
그럴듯한 이유를 갖다 붙일 수 있으니..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다시한번 자신의 상태를 바라보시고 한걸음 한걸음 전진합시다.
우리 모두 매력적인 남자니깐요^^

 

 

 

 

4시간만에 그녀의 마음을 유혹하는 방법.

"가치우위"
http://imfglc.org/1567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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