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겨우 한번 속독으로나마 다 읽었네요.
책을 보면서. 제가 여자를 만나면서 실패 했던 경험이 왜 실패했는지에 대한 이유가 나오더군요.
아직 용어도 익숙치 않고, 어떤식으로 게임을 풀어갈 지. 고민중이지만. 할 수 있다는 믿음이 들게 하더군요. ㅎ
제가 봤을때 아무래도 책의 최고의 요점은. 절대적인 자신감인거 같군요.
자기보다 월등한 사람앞에서도 꿇리지 않고 아무리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잃지 않는 자신감 말이죠.
4판은 제가 목표해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고 거기에 따른 마인드를 갖게 해줬습니다.
아직 pua가는 길은 멀다고 생각하지만 차근차근 쌓아가다보면 성취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