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니어 트레이너 라이입니다.

네 오랜만에 필레로 찾아뵙습니다.

슈퍼컨퍼런스일로써 너무 바빠서 여러분에게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점 너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있고

슈퍼컨퍼런스에서 좋은 강좌로 여러분에게 찾아뵐것 약속드립니다.

저는 폰게임Part와 동영상강좌를 여러분에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바랍니다.

제가 원래 칼럼만 작성하고 필레는 잘 작성하지않는 타입인데

그 이유는 필레를 작성하게 될시에는 그 여성에게, 혹은 제 진심 자체가 '픽업적인, 상업적인' 것으로

다 치부되는것이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혹여나 이 글을 여성분이 읽게되더라도 제가 당신을 ' 장난감 ' 혹은

장난으로 이런짓을 하고 다닌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드네요.

전 언제나 픽업을 ' 제가 사랑하는, 좋아하는사람을 ' 위해 사용하지, 단 하루밤의 F-Clsoe 혹은 여성의 마음을

가지고 놀기위해서 사용하지않음, 그리고 회원분들도 그러지않으셨으면 좋겠다는말로

필레를 시작하겠습니다.

가히 1년만의 필레라 저도 긴장되네요. 그럼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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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뭐 이날은 제 지인트레이너 몇명과 정말 ' 슈퍼네추럴 2,3명과' 함께 강남하이엔드 클럽을 놀러간날이었습니다.

전 주로 클럽을 달린다는? 개념보다는 놀러간다는 개념으로 굉장히 많이갑니다. 스트레스푸는것에는 역시 클럽만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여자들이 춤추러 클럽간다는 말은 믿지않지만 저는 정말 춤추러가는것을 이해하는 이상한 남자네요

뭐 어쨋든, 그렇게 입장을 해보니 저의 윙들과 지인들이 그곳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 상대적 가치' 가 굉장히 높은 그룹으로 분류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클럽게임,나이트게임을 굉장히 많이 했기때문에

많은 팁들을 꺠우치게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클럽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비언어, 그루밍 뭐 중요한것들이

많겠습니다만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 상대적 가치' 입니다.

쉽게 예를들어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 클럽 게임은 그 곳에서 들어가자 마자 시작이다 " 라는말씀을

이말은 무슨 말씀이냐? 클럽게임이 어떤날은 굉장히 쉬우며 어떤날은 굉장히 어려운날도 있으실겁니다. 그것은

바로 남성에게나 , 여성에게나 상대적 가치라는 개념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더 쉽게 풀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강남의 하이엔드 클럽과 홍대의 일반적인 클럽으로 비교를 해드리겠습니다.

여성의 경우로 먼저 말씀을 드리지요 여성의 경우에는 홍대,건대의 경우는 6점 5.5점대만 되어도 그곳에서 굉장히

높은 가치로서 인정을 받습니다. 그위의 점수대가 없기때문이죠. 그렇지만 하이엔드클럽에는 평균적으로 6점, 7점대까지

굉장히 가치가 높은 여성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평균적으로 홍대,건대는 6점대의 실드가 굉장히 높음에도 불구하고 하이엔드클럽에서는 굉장히 낮은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상대적 가치에 의한 상황변화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러한 것은 남성에게도 고유하게 작용하는데

이것들은 정말 그 가치가 높아서 그런 상대적가치를 지닐수도 있지만,

그 그룹이 뿜어내는 '아우라, 느낌' 만으로도 그러한 느낌을 줄수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그룹내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만으로도

본인이 심지어 노그루밍이라도, 거기속에서 본인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더라도 다른그룹에서의 가치에 비해서는 높다라는

' 인식' 이 생기기 때문에 그날의 게임은 굉장히 쉬워지게 되는것 이죠. 이러한 인식을 포함해서 보자면

위에서 말씀드렸던 " 클럽 게임은 그 곳에서 들어가자 마자 시작이다 " 라는 말로 보자면 들어가서

내가 이공간에서 어떤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냐를? 결정하는 것이 그 클럽게임의 엄청난 영향을 준다는 것이죠

그것들을 보여주게되는 것은 ' 그루밍 , 비언어, 바이브 ' 같은 것들이 있겠죠 그래서 처음 입장시부터 그런것들을

신경쓰라는말은 전부다 이런 것들을 위해서 트레이너가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꼭 클럽게임에서는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아, 마찬가지로 테이블을 잡거나, 룸,부스를 잡고서 클럽게임을 하는 경우 게임이 쉬워지는 것도 이 상대적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유유히 클럽내에서 바이브와 비언어적인 부분을 신경쓰면서 돌아 다니고 있던도중 단상의 봉위에서 굉장히

섹시한 춤을 추며 누가봐도 ' 아 저 그룹의 여성들이 이곳에서는 상대적가치가 높은 쉽게말해서 ACE다 ' 라고

느껴지게 되었고 그 여성들은 남성들의 시선을 즐기며 자신들의 섹시한춤으로 남자들의 '당간' 을 올리고 있었네요

사실 저도 약간올랐습니다. 는 훼이크고.

봤다고는하나 그 여성들이 저희 그룹을 인식하기전까지는 딱히 먼저 관심을 보이지않으며 저희는 저희끼리 굉장히

재미있게 놀고있었습니다. 근데 한가지 문제점이 있었네요.

알고보니 그 여성들은 5~6명의 그룹으로써 '테이블' 까지 잡고온 외모적으로도 상대적가치로도 굉장히 높은 가치를

지닌 여성들이었고 저희가 보던 보지않던 수없이 어프로치를 받고 있는 여성들 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상황에

어떤 생각을 하실껀가요..

' 와........... 테이블잡고 왔고 남자들이 저렇게 많이 어프로치하네 내가될까... '

' 나도 저런애들이랑 알고 지냈으면 좋겠다.. '

이런 생각들을 하실지도모릅니다. 저또한 그런시절이 있었고 그러나 저는 딱 바로 이 생각을 했던 것 같네요.

' 귀엽네 '

저 여성들이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던 저는 제 가치, 저희 그룹에 대한 가치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아무 영향을 받지않고 오히려 저정도 여성은 되야 우리랑 말을 섞을만할 정도는 되지 라는 생각을 했던것 같네요

전 그런것들 까지도 생각을 합니다. 내가 어떤 행동을 취하고 어떤 대상과 말을하면 내 가치가 낮아지고 높아질것인가

들어와서부터 시작이니 나갈때까지 쭉 신경을 쓰셔야한다는 이야기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후에

그렇게 춤을 추다보니 자연스럽게 저희는 가까운 장소에서 춤을 추게되었고, 그중에서 가장 ACE인 여성을 보며

같이온 ' 모트레이너와 이런대화를 나누었네요'

' 저 여성이 여기서 에이스다. '

' 맞네요 '

그래서 그 여성을 흥미롭고 , 자신있는 표정으로 살짝 2~3초정도 쳐다봐주었더니 절 인식하더군요

( 저희 데스티니 식구들은 이 표정이 어떤 표정인지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수강생분들도 ^^)

그리고 여성이 먼저 눈을떼더군요 여기서 저는 IOI를 확신했습니다. 뭐 비언어적인 혹은 IOI인 이유를 몇가지

서술할수도 있겠지만 그냥 저는 제 칼리브레이션능력을 믿고 확신했습니다. 나에게 IOI가 굉장히 크다 라고 말이죠

그렇게 제 지인이 한여성과 같이 춤을 추며 웃으며 일명 ' 춤프로치로 ' 서로가 재미있게 노는 방식으로 서로의 그룹이

오픈되고 그러면서 그중에서 2명정도의 여성이 저에게 말을 걸며 혹은 쳐다보며 노골적으로 IOI를 보내는 것이

확인되며 그것이 더욱더 ' 프리셀렉션' 으로 작용하며 저의 가치는 더욱더 높아졌습니다.

저는 사실 그날 그루밍도 딱히 안했고 후드티에 뉴발란스 신발을 신고간체라 저의 이미지를 그냥 여유롭고 자신감있는

이미지로 갔더니 그것이 오히려 더 꾸미고온 남자들보다 더 차별화되어 매력적인 키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차별화 , 얼마나 중요한지 굳이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러다가 그여성이 저에게 인생을 쓰며 다가오더군요

그 순간 생각했습니다

' 뭐지 -,.- '

무슨말을 하나 했더니 들어본결과

' 그쪽 혹시 게이에요 ? '

??????????????????????

물론 가끔 게이에대한 의혹이 있기는 하나 여성에게 이렇게 돌직구로 물어본것은 처음이라 저로써도

당황스러웠네요. 그렇지만 여성에게 당황한 티를 내지않고 그냥 어이없는 웃음을보여주며 귀에다대고

아니네요 라고 말해줄려고하다 그냥 다시 떼어내고 손을 가로저으며 아니라는것을 비언어적을 보여주었네요.

나중에 물어보니 ' 같이 춤추는것이 게이인가 싶어서 물어봤다 ' 라고 하니 남성분들 같이 춤추는것은 조심하시기바랍니다

물론 저희 일행이 춤추는것이 약간 여성스럽기는하나 게이..게이라니................

자 그렇다면 여성이 저 말을 보낸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아야 겠죠 항상 제가 말씀드리지만

언어에대한 , 단어자체에 대한 해석으로써 해석을 하시면 안되고 그 상황 자체에 대한 해석을 하셔야 합니다.

인상을 쓰고 게이? 라는 DLV가 될만한 거리를 나에게 말을 했으니 이것은 여성이 나에게 IOD를 보낸것이다라고

해석하시면 절대안된다는 소리죠. 말은 건것 그리고 여성이 그런식으로 라도 저에게 말을 거는 것이 저는 당연히

아까 확신한 IOI에 대한것을 더 확신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그러던 도중 이쯤되니 놀러온 저에게도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 아 저정도 여성이면 샵클을 해줄까 ? '

네 잘못보신게아닙니다. 해줄까? 입니다 할까? 가 아니라 해..해줄까 입니다. 그래서 같이온 트레이너와 함께 이야기를

나뉘었습니다

' 저 여성을 샵클할까 ? '

' 하려면해 저 여성 M-Close , 나 F-Close 이뤄내면 내가진짜 인정한다'

바로 저 말을 저의 승부욕을 자극했습니다. 저는 스나이핑 게임에 특화된 트레이너입니다. 제가 원하는 여성을 정하고

Clsoe 하려고했을때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습니다. 아직까지는요

' 알겠다 지켜봐라 '

그리고 그날은 지인이 테이블을 잡은날이라 4시쯤에 다른 클럽으로 이동을 하느라 그 여성에게 가기전에 어프로치를 하고

가기로 마음을 먹고 다시 클러빙을 즐기다가 어프로치했습니다.

스크립트는 이랬던 걸로 기억하네요

' 혹시 게이좋아해요 ? '

' 네? 뭐라구요 ? '

' 게이 좋아하냐구요 '

' 아니요 ㅠㅠ왜요? '

' 아니 아까 게이냐고묻길래 게이같아보였어요내가? '

' 아 그냥 살짝... '

' 저도 게이안좋아하니까 서로알고지내요 '

' ㅋㅋㅋㅋㅋ아....

' ^^? '

' 싫어요 ^^'

???????????

이건 또 무엇인가 이건 또 무슨 앙탈이란말인가 아 시간이벌써 이렇게됬네요 2부는 조금있다 작성하도록하겠습니다.

여러분 슈퍼컨퍼런스에서 이 여성의 녹음파일이 공개될예정입니다 *-_-* 일요일날 뵙기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