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호기심에 구입한 책이긴하지만 도착하기전 어떤내용일까하고 상당히 궁금해했었습니다..
엊그제 받아서 거의 다 읽어가는데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기분까지 좋아지네요~^^
기존에 연애 관련 서적 보다는 자기계발서나 심리학 관련서적등을 종종 읽었었기에 공감할수 있는 부분이 많았던거 같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신념이나 가치관들을 더욱 강화시켜주고 잊고 있었던 중요한가치들을 상기 켜준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책에 나온 이론들을 당장이라도 써보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신앙도 깊은편이고 여친도 있어서 제 나름대로의 원칙안에서만 살아가는 저에게는 아마 앞으로도 #-close이상의 것은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번호는 왜따냐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단순히 사람을 만나보는 재미 이외에 딴이유는 없습니다.
단순히 픽업을 목적으로 하신는 분만을 위한책이 아닌 일반인들이 읽어도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임에 틀림없습니다..
확고한 목표의식하에 자기자신을 완벽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다른 부수적인 것은 자연스럽게 따라 올 것입니다.
작은 현상이나 기법에 목숨걸기보다는 넓은 시각으로 삶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책 두고두고 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