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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2.01.29 00:47

진정으로 살아간다는 것..

조회 수 7557 추천 수 13 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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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승자는 비겁한 수단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픽업의 의미, 그리고 인식의 속도

 

제가 생각하는 픽업의 의미란 이러한 것입니다.

 

저는 오래 전에 제가 1:1로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이것은 저에게 해당되는 것이지, 다른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은,

"다른 사람이 자신의 능력(그것이 픽업이든 비즈니스든)을 되찾고 그것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무수한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 나은 결과들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저희 IMF/GLC는 외부 환경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거의 0.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으며,

약 4년의 시간 동안,

항상 "예측가능하며 지속가능한 성공"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픽업을 가르쳐서,

그 사람이 또 누군가에게 픽업을 가르치고,

또 그 사람이 어떤 여성/남성을 픽업하게 되었을 경우,

저는 어떤 의미에서 픽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되찾고,

인생을 대해 보다 긍정적인 시각을 갖게 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그것이 제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보람이자 기쁨입니다.

 

제가 가진 최고의 경쟁력은,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수학/과학을 잘하는 것과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저는 일정 수준 이상의 픽업/비즈니스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그것을 다른 사람이,

특히 광범위한 범위에서 사람들이 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능합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사람들이 모든 면에서,

새로우면서도 총체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

모든 차원에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분야에 대해 강점을 지니고 있다고 판단했으며,

깊은 열정 또한 지니고 있습니다.

 

이 또한 제가 처음부터 알게 된 것은 아니며,

시간이 지나면서 노력을 통해 자연스럽게 발견한 것입니다.

 

 

 

 

 

신의, 그리고 상생

 

제가 이러한 일을 해오면서 가장 어려움을 느낀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픽업이나 사업이 아니었습니다.

 

적어도 제가 하는 분야 내에서,

예측가능하며 지속가능한 성공을 만들어내는 것은 저에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가치와 자원을 적재적소에 분배하고 운용하는 것"

이러한 일을 해내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을 몸으로 느끼고는 있지만 믿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위의 일을 실제로 해내면서,

제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제가 말한 약속을 120% 이상으로 지켜냈습니다.

그것이 금전적 보상이든, 픽업 지식이나 기술이든, 인간적 배려든, 그 어떤 것이든..

 

칭기즈칸은 자신의 목에 화살을 쏘아 목숨을 잃을 뻔 하게 만든 장수를 과감히 등용했다고 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철저히 신뢰했던 사람들로부터,

뼛속 깊이 박힐 만큼 가슴 아픈 말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감정적으로만 생각한다면,

모든 이해관계를 던져버리고서라도 그 인간관계를 청산해버리고 싶을 때도 있으며,

마음의 차원에서 저는 몇번이나 죽음과 삶을 반복해왔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제 그러한 人間事에 일희일비하지 않습니다.

감정은 견지하되, 감성적 동요는 없습니다.

 

감성, 이성, 신성..

모든 것은 "상생(相生)"이라는 하나의 큰 방향성과 목적에서,

맥락을 같이 하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시련과 고통이 있더라도,

저는 제 역할을 다할 것이며,

약속을 지켜낼 것입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인해 저는 그 어떤 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점점 더 강하고 지혜로운 이들이 신비한 마법과도 같이,

제 인생에 찾아와 함께할 것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그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상관 없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최선이라 믿는,

진정한 인생의 의미,

"진정으로 살아간다는 것信義"이라는 목표를 매순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네가 하는 모든 일이,

그리고 네 의지의 격률이,

보편타당한 입법의 원리임을 넘어서,

생명의 기쁨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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