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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9 02:22

IMF, IMF회원님들에게,

조회 수 1125 추천 수 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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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던 걸 또 보고, 들었던 걸 또 듣고하는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고자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픽업아티스트라는 직업이 야설을 쓰고, 그럴듯한 말로 연애초보자들로부터 큰 돈을 받고 일시적인 자신감을 부여하는 일을 하는 직업이 아니길 바랍니다.

IMF가 늘 말하는 라이프스타일, 과연 우리는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배우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일시적인 쾌락을 추구하고 그것을 나누고 상상하는걸까요?

가끔씩은 관음증 환자들 모인 곳 같기도 합니다.

서적이라는 것도, 강의라는 것도 결국엔 우리가 몰랐던 완전 새로운 세상의 언어와 생각도 아닐텐데,

그 본질은 일시적인 내면치료를 통한 자신감 상승일텐데, 그러한 서적과 강의의 가격은 관련학 학위와 의학관련 전문가들에게 받는 상담/치료보다 가격이 더 비싸다 생각됩니다.

또한 IMF가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커뮤니티인지, 연애초보자들 내면 치료해주는 마켓인지 혼동이 됩니다.

정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했으며, 이성관계에 문제없는 이들도 여성관계에 조언을 얻으며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걸, 돈과 성관계에 연결 시키지 말고 말입니다. 진정성이 필요한 시기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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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갈트의 기사 2012.07.09 02:38
    피에로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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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로 2012.07.09 10:59
    동조, 큰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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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G판타지스터 2012.07.09 10:43
    음. 맞는말이긴 한데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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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로 2012.07.09 11:02
    IMF 수장님의 생각을 빌리자면, A와 B 둘 중에서 무엇이 옳고 그르냐를 따지는 게 아니라 더 나은 C를 창조하였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받아드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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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니뇨 2012.07.09 12:03
    말하시는 부분 둘 다 입니다. 자신에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 사이트를 찾아 오는 경우는 드뭅니다. 제 자신에게 어느정도의 문제를 인지하는 사람들이 조언을 얻고자, 변화하고자 이 사이트를 찾아 오죠.
    점차점차 자신에게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의 삶이 변화하고, 스스로가 바라고 원하던 라이프스타일로 진행해 나가는 과정이 담겨 있는 것이죠.
    1- 2 -3 -4 순서에 따른 과정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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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로 2012.07.09 13:22
    엘니뇨님도 IMF를 향한 애정이 강하시군요, 저 또한 그렇습니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이 구축 된 회원들간에 정보공유가 지금보다 더 다양해지고 활발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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