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안녕하세요~ 카이구도 입니다. 바쁘단 핑계를 대고서 요즘 잘 들리질 않는군요. IMF가 많이도 바뀌었네요. 6월의 마지막 금요일, 토요일의 필레네요. 6월의 마지막 금요일 요즘은 활동 하지 않고 있는 C트레이너, 그리고 업그레이드를 한 리셋님, 부산의 피카쫑님과 수원터널나이트, 강비, 엘루이를 다녀왔네요. 딱 1년전엔 어떤 구장을 가도 만나는게 PUA들 이었는데 음... 만나기가 힘드네요. 다들 바쁘신가봐요, 수원터널나이트에서는 저와 피카쫑님 팀플로 당일 5#-close, 그 중 한 hb는 22살 6.5hb는 내일 애프터 인데 폰게임과 전화만으로도 거의 LTR 분위기네요. (내일은 F-close 필레를 기대하셔도 좋겠습니다.) 터널나이트는 hb점수를 떠나서 나이폭이 너무 큰 구장이라 20대 초반분들보단 저처럼 20대 중후반분들이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역시 C트레이너는 리새님과 팀플레이에서 그 자리 K-close를 하고 있습니다. 뭐 저희도 모두 분위기는 좋았으나, 그날은 리새님의 생일인 관계로! 그렇게 금요일을 마치고 각자의 폰게임과 애프터를 하였습니다. 6월의 마지막 토요일. 강남역 도착직후 누가 큰소리로 "어어어!!" 하는 반응에 뭐야 하고 놀라고 보니 닉슨님 이었네요. 오랫만에 봐도 항상 반가운 얼굴이네요. 닉슨님과 C트레이너 같이 간단히 인사를 하고 리새님 생일로 간단히 이야기한뒤 C트레이너, 카이구도, 피카쫑, 꽃봉구 강비를 들어갔으나, 무료입장이 생긴뒤로는 강비는 조금 상태가 심각하게 안좋아졌네요. 그 뒤 영동대교쪽으로 점프를 하여 엘루이를 갔는데- 역시 요즘 대세는 옥타곤이네요 고HB는 그닥 안보이고 오히려 남자들만 점수가 높네요. 그날은 모두 약간 스테이트 다운이 되어있어서 샵클도 안하고 조용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픽업하는사람들 처럼 보이는 녀석들이 힘으로 HB를 건드리는데 이건 정말 양아치 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 IMF스타일이 좋은듯합니다. (C 트레이너 말로는 타사이트의 회원들 느낌이라고 하는데 정확하지 않으므로 언급은 하지않겠습니다) 뭐 F-close나 이런 필레는 아니지만 하나의 넋두리로 예전 구HEAVEN (현재 애프터클럽 정키)에서의 픽업아티스트들의 양처럼 함께 재밌게 놀수있는 만큼의 분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없으니 픽업을 해도 예전처럼 재미가 없다랄까요. 다들 어디 계신지 궁금하네요. 요즘 수샴을 다들 가시느라 바쁘신가요. 어쨋든 리셋님의 많은 발전에 한번도 놀랐고, 아직도 C트레이너가 죽지않음을 또 확인했고, 저 또한 제자리에서 멈추지 않고 발전했단거에 역시 픽업은 마음이 맞는 윙들과 함께 할때 더더욱 빛난다는걸 느꼈습니다. 어제는 키라님과 잠시 커피빈에서 조우를 했었네요. 오랫만에 반가웠어요. 내일은 또다시 주말입니다. 애프터가 있긴하지만 빠른 F이후 달릴 생각이니^^ 내일은 많은 픽업아티스트 여러분들과 조우해서 좋은시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f -close로 찾아뵙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