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지각 수용자입니까?
한국에 픽업아티스트라는 개념이 도입된 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이 좋지 않음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왜 그런지에 대해 생각을 해보셨습니까?
여러분들은 여자들의 마음을 후리는 남자들이라고 하면,
윤계상, 김남길, 톰크루즈, IMFGLC 보조강사 크루니등을 떠올리지 않습니까?
하지만 방송에 출연한 픽업아티스트들은 어떠합니까?
무슨 동네 형처럼 생긴 평범한 외모에 유흥업소에서 일하시는 분들 복장으로 입고 나와서는
여자에 대해 논하니 그저 웃음만 나오더라고요.
왜냐하면,
자신이 리더다. 모든 여자들은 자신을 좋아한다등의 건방진 생각과 태도가 가관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헌팅꾼"혹은"양X치"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자신감이 있는 이유를 표출할 수 없으나 막무가내로 자신감 있어하는 모습이 웃겼습니다.
우를 범할 수 밖에 없는 착각과 환상속에 빠져있는 그 모습..
여러분들의 생각은 다른가요?
그러한 자칭 픽업아티스트들이 우리나라에서는 전기수용자입니다.
전기수용자들은 자신들이 남들보다 일찍히 수용한 정보에서 비즈니스적 가치를 창출해내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성적욕구해소불구자들을 상대로 고액과외를 하는 방식을 선택했죠.
하지만 그들은 가짜교사입니다. 즉, 누군가를 교육할만한 자격이 있는 자가 아니라는 거죠.
그 교재와 수업의 효과는 일시적입니다. 그저 많은 픽업아티스트들의 초점은 섹스고, 강의 초점도 섹스입니다.
결국 그들에게 배운 사람들은 섹스의 노예밖에 되질 않는 겁니다.
혹은 성적욕구해소불구자들이 잠시나마 어떤 여자든 꼬실 수 있고, 섹스할 수 있다는 상상에 빠질 수 있는 정도에 불과하죠.
저는 픽업에 대해 그렇게 여기고 있었지만, 친구를 통해 IMF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친구의 추천으로 IMFGLC 강사님의 칼럼을 읽었는데, 픽업에 대해 과학적 접근을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칼럼을 완독하고, 이후 이단헌트님과 이노베이터님과 IMFGLC 초빙강사님의 칼럼을 읽었죠.
그들은 픽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타사의 픽업아티스트와는 퀼리티가 다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대한민국의 대다수의 남성들이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게 됩니다.
다행히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전기수용자 혹은 중간수용자들이니 선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픽업을 알게 될 그들과 당신간의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또한 픽업네트워크의 중심지는 어디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까?
저는 IMF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가 추구해야할 것은 성공과 사랑의 조화
그리고 코스모폴리탄입니다.
선구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들은 그저 섹스의 노예로 전락하는 게 아닌
코스모폴리탄으로 거듭되야함을 인식해야합니다.
세계적인 무대에서 한국 남성이 이태리 남성보다 더 매력적인 남성이라는 인식이 생기는 그 날을 기대하며,
여러분들은 후학들에게 무엇을 가르칠지 생각해봅시다.
당신은 최초혁신자, 이노베이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