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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Impossible Mission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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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반년정도 있으면서 스스로에게 약속했던 천번의 어프로치는 못했구요
대략 200번정도는 했습니다.
파워포인트 전문가 자격이랑 영어공부하면서
ACN 멤버들이랑 잉여잉여도하고 달리기도 하고 자빠지기도하고
대략 한달에 1-2명정도로 11명정도 클로즈했네요. 원래는 일주일에 한번 하려고 했는데...흐아
머 훌륭하신 분들 많으니까 딱 이렇다고 정의내릴순 없는데
픽질(픽업질) 잘하려면 기본적인 개인의 패시브스킬(능력(사회적 지능 및 소셜 형성을 통하여 얻은 멘탈유지+커뮤니케이션)+모자나 츄리닝을 입어도 기본적으로 풍겨져나오는 외관상의 깔끔함X 달렷을때 최적화 시킬수 있는 와꾸)
정도가 가장 픽업할때 기초적인 준비물이구요
어프로치하고 애프터 대책없이 막하다보면
분명 본인의 우선순위라던지 마인드가 오락가락 정신 나갈때가 참 많슴다.
머 예를들어서 자기할일 잘하고있는데 7점짜리랑 애프터 잡혔다고 치면
보통 대부분 픽질하시는 분들은 불가항력적인 일이없지 않은이상
내평겨치고 신나게 그루밍하러 간다는거죠.
아니면 클럽에 가거나요.
저도 나름 잘한다고 자부했는데 여기서 멘탈 많이나가서 혼자 ㅎㄷㄷ 할때가 많았구요.
근데 이제 막 픽업을 알거나 처음에 몸 담궈보신 분들은 하나 아셔야할게 있습니다.
흔히들 픽업사이트에서 말하는 선순환이라는건 진짜 보통 제대로 될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IMFGLC 강사형이랑 치킨뜯으면서 저한테 이야기했었는데
사고가 열린것과 의식이 깨어있는건 전혀 다른 수준의 문제다 라는 말을 했죠
처음 픽업 접하면서 착각하는게 기본적인 이너게임이나 마인드셋을 잡으면서
본인의 거짓허상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그것에 몰입하면서 불필요한 시간과 삶을 낭비해버리는
그런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임다.
아무리 남의 말이나 이야기 또는 픽업에서는 컨텐츠나 루틴등을 접하면서 사고는 열려있는데
그것을 행하는 의식의 그릇은 생각했던거보다 터무니 없이 작게 느껴진다는 것을요.
여기서 픽질 오랫동안 하시다가 정체기도오고
극복도하고 만족할만할 결과를 얻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결국 본연의 자신만의 시간과 삶으로 집중하게 되있습니다.
자기계발이나 픽업서적 읽어봐도 항상 강조하는게 본질적이고 기초적인 부분에 집중하면서
작은것부터 극대화시켜라는 말을 잊어선 안됩니다.
간만에 들려서 그닥 유쾌하진 않은 글을 싸지르긴 했는데
나름 있었던 에피소드랑 필레는 차차 방출시켜 보도록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