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군인에서 민간인 된지 3개월째네요 (아직 동원훈련도 안받은 *짬찌ㅋㅋ)
전역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군 복무 했던 시절이 많이 떠오르네요..
전역 할 때 진짜 기분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많이 아쉽고 섭섭했었는데..
도열 할 때 울뻔했다는ㅋㅋㅋ
그래도 전역할 때 기분만은 최고랍니다ㅋㅋ
연예인들도 군 복무 마치고 전역하는 모습 보면 웃음 꽃이 활~짝 피어 있더군요ㅎ
*짬이 찌글하다의 줄임말로 짬이 자신보다 낮거나 갓 들어온 신병에게쓰는 말
한때 최지우랑 사겼던 배우 이진욱!
이진욱 CJ ONE이랑 인터뷰 한 기사 보니까
20대에 입대해서 30대에 전역했다는데 진짜 느낌이 남달랐을듯ㅋㅋ
이동건은 진짜 제가 본 연예인 군인 중 제일 오래 복무한듯한;;
분명 복무 기간도 똑같았는데 왜이렇게 오래 있다 나온 느낌인지 참...^^;
여기 저와 같은 5월 군번이 또 있었군요!
김지석은 저랑 논산 훈련소에서 함께 있었던ㅋㅋ
볼때마다 국가대표가 생각났던ㅋ
이동욱 전역ㅋㅋ
저 행복해 보이는 미소ㅋㅋㅋ
완전 공감!!ㅎ
붐ㅋㅋ
완전 행복한 모습이네요
조인성은 뭐 부대 있을때 국방tv에서 매일 봤다는;;
남자가 봐도 잘생기긴 잘생겼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