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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성지 IMF에 다시 들르네요.

근 1주동안 많은(?) 일이 있었죠.

블레이드앤소울이 3차 CBT에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되었고, (게다가 집 앞 PC방에서..)

엊그제였나요? 디아블로3가 나왔더랬죠.

옛날 게임이나 하던 시절로 돌아갈 뻔 했는데.. IMF의 가르침이 생각나서 

블레이드앤소울 30찍고, 디아블로3 노말디아블로 잡고 둘다 접었습니다.

여러분, 게임 즐기는거 좋은데.. 전 게임할수록 아저씨가 되어간다는 느낌이랄까 -_-;

매직불렛, 무시사 다시 꺼내서 읽기시작했고요.

좀 더 발전해서 필드레포트로 찾아뵙길 바라며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P.S. 여러분 디아블로3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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