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2012.05.15 16:08

나는 왜 안될까?

조회 수 2513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개인적으로 공감이 가시는 글일껍니다.

 

 

 

목요일 사람들은 곧 다가오는 금요일 저녁을 생각하며 천천히 흥분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금요일 자신의 본업과 학업이 끝난 후 자신의 윙과 , 친구와 , 팀과 , 동료와 함께 설레이는 마음으로 필드로 나선다.

 

불타오르는 마음으로 "오늘은 꼭 홈런을 해야지" 라고 생각하며 자신 만만한 태도로 당당하게 필드로 나선다.

 

 

나름 주변 사람들과 어깨 넘어로 배운 스타일 , 헤어를 나름 완벽하게 세팅을 하고 필드로 달려나간다.

 

와 멋있는데 이정도면 ㅇK이지 자 가보자 !

 

 

거리에는 수많은 여자들이 있고 , 크고 아름다우며 거기에 사랑스럽게 보이기까지 하는 여자들은 널려있었다.

 

"저 중 괜찮은 여자한명은 내 것이 될꺼야" 라고 생각하며

 

그리고 여자들이 내 품에 안겨있을 것을 생각하며 필드를 누비기 시작한다.

 

최적의 스테이트 , 멋진 스타일링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느껴며 믿으며 필드를 누빈다.

 

그러나 결과는 참패, 어프로치를 하면 할수록 자신감이 떨어지고 , 아무리해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다는 고민 뿐

 

더 이상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머리속으 한참을 고민한다.

 

그리고 마음을 다듬고 다시 시작을 한다. 그러나 되지않는다. 왜일까? 도저히 알길이 없다.

 

 

 

조금 한다고 하는 윙들 역시 피드백을 해주지만 크가 마음에 와닿지 않는 이유는 뭘까?

 

생각만큼 풀리지 않는 에프터 게임 , 클럽게임 , 메이드게임 나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일까?

 

어느정도 맞는 말같은데 . 그게 맞는건지 아닌지 모르는 상태는 계속 반복된다.

 

그렇게 금요일과 토요일 그리고 회복기 일요일까지. 열심히 달린다. 성과는 "새 " or 맘에도 들지않는 여자와 하룻밤.

 

내 손에는 한줌의 잿더미처럼 주말은 사라지고 월요일이 다가왔다.

 

그렇게 힘없는 월요일은 시작된다 .  스마트폰 , 컴퓨터 인터넷 , 아이패드를 통해서 다시 IMF 에 들어오고 사람들의

 

무수한 글을 읽으면서 부러움으로 그리고 한편으로는 아쉬움으로 글을 읽어내려간다.

 

 

멋진 트레이너와 F-CLOSE를 하는 몇몇 사람들 글을 읽으며

 

도데체 언제 난 저렇게 될 수 있을까?

 

그러나 그것은 너무 먼 별을 잡는 듯. 그림의 떡처럼 느껴진다.

 

이런 현실을 지우고 새롭게 도전하며 인증된 방법으로 가르치는 4일 동안의 획기적인 변화

 

각 계열의 트레이너들의 믹스된 픽업지식을 얻는 그곳 IMFGLC VIP 부트캠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http://cafe.naver.com/pualifestyle/848118

 

 

 

 

 

 

 

 

 

 

 

 


  1. 눈팅에서 벗어납시다.

  2. 앞으로의 운영 목적과 방향

  3. No Image notice by EthanHunt 2013/06/14 by EthanHunt
    Views 20146 

    ★ 카페에서 넘어오신 분들을 위한 설명 ★

  4. No Image notice by EthanHunt 2013/02/16 by EthanHunt
    Views 59750 

    ★ 카피톨리네 커뮤니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5. [LUNA] 고민했습니다. 디스퀘어드

  6. 예비군훈련..

  7. 어벤져스 보고왔는데

  8. 아.. 악마의 게임 디아블로가 출시되었습니다.

  9. No Image 15May
    by 쉬크남
    2012/05/15 by 쉬크남
    Views 2314 

    무시사 교보에서 어제샀는데 어떻게 혜택받나요~

  10. 죽고 싶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11. 위기의 남자 대리 이야기 ㅋㅋㅋ

  12. [Simple advice]그녀로부터 마인드로 올라서되, 배려할 것

  13. 에르메스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4. Sweet Spot 2기

  15. 무시사요

  16. [말랑말랑 M] 죽다 살아났습니다.

  17. 나는 왜 안될까?

  18. [라이의Lie] 저녁챙겨드셨나요?

  19. No Image 15May
    by HERMESJ
    2012/05/15 by HERMESJ
    Views 2646 

    sweet spot 2기 선착순 링크

  20. 논현동쪽 미용실 다니시는분들 봐주세요 ~

  21. No Image 15May
    by AFC 아이러니
    2012/05/15 by AFC 아이러니
    Views 1432 

    세전 때문에 문의 드립니다

  22. 소개팅 하라네요...

  23. No Image 15May
    by 나니
    2012/05/15 by 나니
    Views 1687 

    혹시 최근에 전역하신분들 있으신가요??

  24. 고등학교때 작성했던 와꾸/자기계발리스트..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139 Next
/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