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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이미 새가되는게 적응이 되서 새가되어 아침에 터덜터덜 돌아오는것은

 

몸이 지금 지쳐서 힘든거뿐 진짜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가 사는곳이 서초이기에 강남에서 뛰다가 새벽에 걸어서 와도 30분이면 오는거리이구요.

 

단지.. 새가 되었을때마다 떠오르는건...

 

지나간 여자친구가 계속 떠오릅니다. 오늘도 새가 되었지만 화가 나는건

 

왜 저를 떠나간 여자가 자꾸 떠오르는지 모르겠네요.

 

제 잘못으로 떠나갔지만..

그녀가 조금 밉네요.

이런 기분이 들때마다

 

IMFGLC 강사님의

 

"남을 원망하지 마세요.

그녀를 나쁜년으로 만든

그녀를 자꾸 건드려 나쁜년으로 만든 남자가 잘못이다?

 

아니예요.

 

그녀를 나쁜년으로 만든

 

다 여러분의 잘못입니다.

다 여러분의 잘못이예요."

 

이 글을 자꾸 떠올립니다.

 

한 번은 클럽게임중에 그녀가 떠올라서 스테이트가 다운

  • ?
    ROSE 2012.05.14 13:11
    공감합니다.

    다만 아쉬운건
    새가 되는것에 적응을 해버리셨다면
    그것만큼 위험한 것도 없습니다.

    자신에게 플러스가 되는 게임을
    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새가 되도 발전하는 게임을 하시길 바래요^^
  • ?
    늑대 2012.05.14 13:30
    새가 되는게 적응되는것만큼 위험한게 없다는건 생각치 못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
    누아밸 2012.05.14 16:00
    \'그녀\'들을 위해서 더 노력해서 착한 \'그녀\'들을 만들어야죠... 이건 제 목표이기도 하구요 ㅎㅎ
  • ?
    우주선 2012.05.15 05:47
    진짜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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