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안녕하세요 잠시 대구에 내려온라이입니다. 대구에내려왔지만 P.S 그리고 데스티니 폰게임 그리고 개인피드백등으로 쉴새없이 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집안일로 빠른 반응은 보이지못했지만 항상 수강생분들을 신경쓰려애썼는데 그래도 많이 부족했던듯싶습니다. 지금 현재 모든트레이너분들이 피에스로 바쁜와중에 혼자 집안일로 대구에내려와있으니 미안한 감정이드네요. 이렇게 일사분란하게 행동하시는 트레이너분들을 본적이없는데 보고있으니 참 피에스란 프로젝트가 얼마나 큰지 새삼스레 다시 느끼게 됩니다. 그런 프로젝트에 수석보조로 참여하게된 저역시도 뿌듯함을 느끼구요 어쨋든, 내일 데스티니잘마감하고 피에스도 잘준비해야겠습니다. 본론으로가, 제가 제사와 집안일로인해 대구에서 어머니와함께 지내던도중 갑자기 어머니께서 자고있던 저를 깨우셔서 하시는말씀이.. ' 혹시 니가 하는일이 픽업아티스트냐 ? ' -,.- 아니 네? 뭐요? 뭐지이건 머리속에 정적이 흐른뒤 웃으면서 ' 무슨말씀이십니까 ?' ' TV에 픽업아티스트라는게 나오던데 윤리상으로 문제가있다던데 니가하는게 저런일이아닌가싶어서 ' ' 아...뭐 일단은 언론이나 각종매체에서 픽업아티스트란걸 매우 자극적으로 나쁘게 언급하는데 픽업아티스트가 그런게아니라는걸 좀 알려드리고싶구요. 저는 어머니가 걱정하실만할 일을 하지않으니 근심하지마시길바랍니다 . ' ' 알겠다 너를 믿으니 설사 니가 픽업이란걸 한다고해도 널믿는다. 우리아들' 왠지 아침부터 마음이짠해지고 본질과는 왜곡된시선으로 픽업이 퍼지는것이 마음이아프네요. 그리고 그날 잠시 볼일이있어 여자친구와 집안일이끝난뒤 조촐하게저녁식사를 하던 도중 나어제 판에서 픽업아티스트라는거봤는데 그거진짜무섭더라.... ' 블라블라, 오프너가 ASD가 LMR 이 LTR이 ' -,.- ................................................. 여자친구에게 픽업강좌를 한창동안 듣고 대답했습니다 ' 너 여자 PUA 야? 나픽업한거아냐 ? ' ' 미쳤어 ? ' 사건은 그렇게일단락되고 여자 PUA 를해도 될정도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는 여자친구를? 조금은 의심하며 언젠가는 말해야할 진실에대해서 머리가아파오기시작합니다 @.@ 많이 놀랜 하루였네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폰게임1기 2기 3기분들 정말 누구보다도 많은 채팅량을 자랑하는 우리 폰게임방 기수들 내일부터는 더 폭풍같은 피드백으로 찾아갈테니 긴장하고 계시길바랍니다. 변화하고 변화에대해 감사를표하는 수강생분들을볼때마다 정말 말로표현할수없는 기쁨을 느낍니다. 저또한 항상 감사드린다는말을하고싶네요 이만줄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