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칼럼
2008.07.08 02:17

자아 이미지부터 바꾸자.

조회 수 44206 추천 수 3 댓글 6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터넷 서핑하다가 자아이미지에 대한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예전에 성공학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맥스웰 몰츠 박사의 '성공의 법칙'이란 책을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는데

시간내서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현대에 들어서 가장 중요한 심리학적 발견은 자아이미지의 발견이라고 할 수 있다. 자아이미지를 잘 이해하고 자신의 목표에 맞게 이를 변화시키거나 삶을 경영하는 법을 알게 됨으로써 우리는 엄청난 자신감과 힘을 얻을 수 있다.

스스로가 얼마나 이를 인식하고 있느냐와 상관없이 우리 내부에는 어떤 정신적인 청사진이나 그림이 존재한다. 그것을 의식의 눈으로 관찰한다면 다소 모호하고 불명확한 것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한 청사진은 분명 존재하며 그 세부 내용까지도 잠재의식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자아이미지는 ‘나는 어떠한 부류의 사람’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것은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은 대부분 과거의 경험, 성공, 실패 또는 모욕감이나 승리감, 그리고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태도, 특히 어린 시절의 경험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형성된다.

이 모든 것으로부터 자아 또는 자아의 그림이 만들어 진다.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이나 믿음이 일단 형상화되면 개인적인 측면에 관한 한 그것은 진실이 된다. 사람들은 그것에 대한 타당성을 의심하지 않고 그것이 마치 진실인 것처럼 행동하려고 하는 것이다.

자아이미지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 자신이 하기 어려운 것과 쉬운 것을 결정지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집안의 온도를 조절하는 자동 온도 조절기처럼 분명하게 다른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게 어떻게 반응하게 될 것인지를 컨트롤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자아 이미지를 잘 관리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가령, ‘뚱뚱한’ 자아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런 사람은 단 것을 좋아하고, 정크 푸드를 끊지 못하며, 항상 운동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 때문에 아무리 의식적으로 노력한다고 해도 체중을 감량하거나 조절할 수 없다. 또한 자신을 ‘실패한 인간’으로 간주하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의도나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리고 설사 기회가 주어진다 하더라도 실패하게 될 확률이 높다. 그리고 자신을 부당한 희생자라고 간주하여 ‘항상 고통을 당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희안하게도 반드시 그러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자아이미지는 우리의 전체적인 인격과 행동, 심지어는 환경을 형성하는 전제이자 기초이며 우리 삶의 밑바탕이 된다. 그 결과 우리의 경험은 자아이미지를 증명하고, 그것을 강화시켜주며, 악순환이 계속되게 만들거나 혹은 좋은 일들만이 계속하여 생기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좋은 소식은 우리가 이렇게 스스로 가지고 있는 자아이미지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단순히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과는 다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총체적인 이미지를 완전하게 바꾸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당신은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당신은 스스로에 대해 ‘어떠한 이미지’를 가지고 계십니까?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렇게 스스로에 대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고, 그것을 증명해내는 생활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우선 그러한 사실을 깨달아야만 우리는 그것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칼럼 자아 이미지부터 바꾸자. 68 클라우제비츠 2008.07.08 44206
2 칼럼 ▶ 픽업아티스트란? + 픽업 기초 용어 정리 ◀ 732 file 클라우제비츠 2008.07.07 116785
1 칼럼 PUA 의 신조(The Creed Of Pick-Up Artist). 85 클라우제비츠 2008.07.07 1757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