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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1.09.06 16:25

픽업 기술과 스펙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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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코비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에 보면,

"생산성/생산 균형 법칙(Balance of Productivity & Production)"이라는 개념이 나옵니다.

 

스티븐 코비는 이것을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 비유했습니다.

 

저의 EH 컨텐츠에도 이 개념을 인용하였는데, 의미는 간단합니다.

 

거위를 살 찌우는 노력(생산성 향상)

황금알을 낳게 하는 것(생산)

 

위 두가지 노력의 균형이 이루어져야 장기적으로 더 많은 황금알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픽업과 스펙의 상관관계 또한 위와 같습니다.

 

스펙을 키우는 것(생산성 향상)

픽업(생산)

 

픽업을 하다가 좌절이나 절망을 겪어 '픽업은 무용지물이구나.. 스펙이나 키워야지..'

혹은

스펙을 키우는데 열중하다가.. '내가 반쪽짜리 인생을 살았구나.. 이제 인생을 즐겨야지..'

 

둘 다 위험한 생각입니다.

 

위 개념을 개인차에 따라 어떻게 적용할지는 개인의 판단과 선택에 달려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균형의 원칙을 위배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진정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두 가지 활동,

생산/생산성 향상의 균형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물론,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늘 완벽한 균형을 이룰 수는 없지만,

균형을 추구하는 끊임없는 노력 속에 성공적이고 행복한 인생으로 가는 道가 숨겨져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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