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서들을 틈틈이 읽어보고 있는데 참.. IMF의 미래는 밝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IMF에 인재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막상 실제로 보니 새삼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꼼꼼한 분석과 깊은 애정에 정말로 놀랐습니다.
이런 분들과 미래를 함께할 생각을 하니 설레기도 하고,
그 분들의 잠재성을 최대한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주어야 할 역할을 맡고 있는 부족한 저 자신에게 경각심도 생기게 됩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일을 하면서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즐거움은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하는데 있다"는 말이 이런 것일까요?
지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번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내주신 IMFGLC 강사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역시 곽가의 지략은 대단하군요. ㅎㄷㄷ
신청해주신 분들께는 따로 연락을 드리거나 자리를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지원은 계속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