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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스물다섯에,

병역해결을 했고, 4년제 대학을 졸업했으며, 통장에 육천만원을 보유한 남성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또래에 비해 상/중/하 중에서 어느 그룹에 속하는가요?

물론, 제 이야기는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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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아밸 2012.06.24 05:39
    중 그룹 아닐까요?.... 상은 정말 태생이 상인 사람이 많자나요 -_-... 그 보단 그 사람의 매력 자체가 더 중요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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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로 2012.06.24 13:22
    병역과 대학을 모두 해결하고, 25살의 나이에 6000만원을 보유하는 게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는데, 누아벨님 주위에 그런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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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아밸 2012.06.24 16:10
    결코 쉬운일은 아니지만 말했듯이 상은 정말 태생이 상인 사람이 있답니다. 제 주위에 많지는 않죠^^. 허나 있긴하죠. 정말 부자집 아들이 -_- 하지만 정말 초픽님 말씀대로 모든걸 다 혼다 해결하셨다면 중 구룹 이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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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로 2012.06.24 19:05
    그렇군요, 누아벨님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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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업아티스트 2012.06.24 06:31
    병역해결은 상중하 상관없이 다하는거고
    4년제도 상중하 없이 다하는거아닌가요 대학안가는사람이 더 적지요
    6천만원으로 상류층 들어가는건 말도안되는거갖고 그렇지만
    코스모섹슈얼은 균형이 제일 중요한거니까요 너무 좌절하지마시고
    그돈으로 픽업 좀 배우시고 그로인해 적절한 픽업라이프만 조화된다면 꽤 행복하게 사실수있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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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 2012.06.24 13:17
    6000만원으로 픽업을배움? 님얼마나잘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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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로 2012.06.24 13:59
    윗댓글에서 말했듯이 결코 쉽지 않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고 물론 또래에 비해 상위 그룹에 속하겠죠. 생각보다 사람들의 눈이 상당히 높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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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픽 2012.06.24 06:42
    6천만원을 본인이 직접 벌었다면 중이상 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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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로 2012.06.24 13:26
    6000만원을 본인이 직접 벌었다면이라는 암묵적 전제의 힘은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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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루넷 2012.06.24 09:06
    초픽님 생각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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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로 2012.06.24 13:27
    저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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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 i 2012.06.24 09:19
    부모의 후광 없이 해결한거면 또래에 비해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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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로 2012.06.24 13:45
    스무살 이후 부모에게 손 벌리지 않고, 대학을 해결하고도 육천만원을 남기면 당연 상위그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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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루즈 2012.06.24 09:38
    흠..저는 나이 24에 병역해결 못했고 사년제 대학 아직 졸업 못했으며 통장에 100만원도 없습니다. 25이 되더라도 만족시킬만한 것은 오로지 사년제 대학 졸업뿐 그럼 저는 하인것인가요..
    솔직히 제 생각엔 20대에 이런 비교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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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로 2012.06.24 13:38
    남성,대학4년,군대2년 → 6000만원, 이러한 전제 충족한 남성은 또래들에 비해, 상위그룹에 속한다는 것이 확실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눈이 높아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걸 넘어서 타인까지도 과소평가를 하는 걸 보고, IMF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떤지 질문드려봤습니다. 행여 제 질문이 불쾌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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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하게 2012.06.24 10:18
    혼자의 힘이라면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무궁한 발전이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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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로 2012.06.24 13:39
    닉네임과 말씀이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군요, 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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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press 2012.06.24 11:46
    상중하 로 따진다면 중 이상일거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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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로 2012.06.24 13:41
    물론 중이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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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riK 2012.06.24 14:13
    상이라는말씀을듣고싶으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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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로 2012.06.24 15:26
    그런가요? Derik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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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ien 2012.06.24 15:27
    4년제가 어느 수준인지도 모르는거고, 돈의 출처도 알 수 없고
    병역 해결이 군복무인지, 면제인지 그런것도 알수 없지만
    불확실한 정보에 대해서는 중간값을 적용했다 쳤을때

    주어진 정보로만 판단하면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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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로 2012.06.24 18:53
    그렇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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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램 2012.06.24 15:30
    중상에서 상하 정도면 적당할거라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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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로 2012.06.24 18:54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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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습미르 2012.06.24 18:47
    상이면 어떻고, 하면 어떤가요.. 25살이라는 나이 자체가 이미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나이인걸요. 하지만 굳이 질문자 분이 원하시는 수준의 답을 드리자면.. 4년제 대학이 sky급이고, 6000만원 모두 자기가 번 돈이면 중상급이라 볼 수 있겠네요.. 세상이 그리 작지 않습니다^^ 알면 알수록 겸손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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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로 2012.06.24 19:15
    긍정적인 생각도 좋지만, 그 효과는 일시적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현실적으로 문명의 도시에서 만족이란 상대적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25살 할 수 있는 것들 중에서 굵직한 것만 제시해보았고, 회원님들의 생각을 듣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중간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아 놀라울따름입니다. 그리고 미르님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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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포인트 2012.06.24 18:54
    저걸 중이라고 보시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분들인지 궁금하네요 어린나이에 등록금다내고
    돈육천 모은다는게 직장인아닌 학생이 한다는게 가능하다보십니까? 일찌감치 장사쪽 해서성공하지 않는이상
    물론불가능 하진 않지만 극히 드물고 어려운 일입니다정말 대단한 일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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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로 2012.06.24 19:14
    25살의 나이에, 병역+학교에 투자한 시간과 비용을 빼고, 나머지 시간에 육천만원을 모았다면, 정말 상위그룹이라 생각합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상위그룹에 대한 과대평가를 하고 있는 듯 하네요.

    참고로, 한 보험회사의 자료에 따르면, 월 500 받는 월급쟁이는 대한민국 상위 일프로에 드는 고액연봉자라고하네요.
  • ?
    핀포인트 2012.06.24 22:39
    상위정도가 아니죠 학업을 아예소흘히한상태가아니면서 저정도 한다는건 극상이라고
    봐도 무방해요 저또한 학교다닐때 공부도하면서 돈 벌면서 기타 활동해서 돈 좀모았는데
    한쪽에 집중하면 한쪽소흘 해질수밖에 없습니다 덕분에 학점이 좀 안좋았었지만
    아무튼 학생이 그정도 모으려면 편법도
    필요합니다 투자나 기타 다른방법 아니고서 일만해서 저렇게 모을수가없죠
    실재 모았다면 정말 대단 한겁니다 직장다니면서도 돈 천만원 모으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데 여긴 다 어린 학생분만 계신건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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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로 2012.06.24 23:07
    아무래도 힘든 일이죠. 과학고 조기졸업해서, 장학금 받고 하버드대학교 진학하고,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하며 모은 돈 육천만원으로 교육활동하시던 분이 스물일곱의 나이에 새누리당 비대위원장까지 하셨죠.

    결론은 확실한 상위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쉬워보이는 듯 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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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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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로 2012.06.24 19:46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군요, 하지만 상중하를 각각 삼십퍼센트로 계산해서 생각해보세요. 물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
    피에로 2012.06.24 20:56
    픽업아티스트님, 주장과 근거가 모순이네요. 상중하를 30퍼센트로 생각하지않는다고라고 앞서 주장하시고, 끝엔 심지어 '4년제 지방대'도 상위권대학이 되지요.라고 하셨는데,

    '4년제 지방대' 중에 상위권 아니 세계적인 명문대학교 존재합니다.

    그리고 모든 환경을 배제하고, 개인적인 능력에 초점을 두고, 생각을 해봅시다. 병역과 학업에 투자
    한 시간을 뺀 나머지 시간에 한 활동으로 인해 육천만원을 보유하고 있다면, 그 개인에게는 육천만원 상당의 지식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게 됩니다.

    자, 25살에 육천을 말만 내 뱉는 망상가를 제외하고, 행동으로 증명한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는 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간은 25살 또래와의 능력을 비교하여 상위/중위/하위인가하는 게 질문의 의도고요.
  • ?
    피에로 2012.06.24 20:52
    그리고 명문대 학벌의 가치를 금전적 가치로 환산하자면, 억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애초에 육천과 비교할 대상이 아니죠.
  • ?
    피에로 2012.06.24 20:57
    한 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핀포인트 2012.06.27 19:25
    저위에 픽업아티스트라는놈 상대하지 마세요 옛날부터 이상한 헛소리만하는 놈임
    옛날 쓴글들 다지웠네 가정형편이 어려운데
    무슨 학비다내고 돈을 육천을 모아 돈육천이
    뉘집개이름인줄 아나보내 뉴스서 억대연봉하니깐 돈 일이천 모으는게 쉬운주 아나보내
    정신이 이상한건지 일부로 저짓거리하는지참
  • ?
    aldlsdyd777 2012.06.24 23:58
    6천 부럽습니당 ㅎㅎ
  • ?
    파쏘 2012.06.25 01:51
    저랑비슷한수준이세요,ㅋㅋ
    전대학은아직안갓는데;
    군대에서 검정고시보고
    5/22에 전역,
    이번달에 80만원적금5년적금끝낫습니다.
    군대가잇는동안에는 친가쪽에서 적금납부해결혀주셧구요,
  • ?
    파쏘 2012.06.25 01:52
    제스스로 느끼는의미로는
    생활력과 자기개발력에서 상드리고싶습니다.
    6천만원모으기가 은근히어려운데
    꾸준한노력을통해 결과를얻으신점과,
    병역해결과 4년제까지나오실정도면....
    저보다 더낳으신거같습니다.
  • ?
    피에로 2012.06.26 20:40
    파쏘님, 대단하십니다!
  • ?
    DeriK 2012.06.25 02:45
    정말 죄송합니다만 너무 꿈을 작게가지지 마세요.. 아직 25살이고 이제 겨우 6천입니다.

    6억을 벌겠다. 60억을 벌겠다해도 모자랄 나이에 25살에 병역끝내고 4년제 6천 운운하면서

    상중하 따지는 모습으로 이미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위에 댓글 남겼습니다.

    '상'이라는 말씀 듣고싶으시면 '상'이라고 해드릴게요. 이미 그시간에 다른사람들은 님보다

    더 앞서기 위해 이런 커뮤니티에 글올리면서 사실상 여자 잘 후리는 사람들 모인곳에서 인정받고

    싶어하기 보다는 노력하고 자기계발 하고 있거든요. 제 수준이 얼마나 되서 이러느냐라고 물으실까봐

    미리 밑밥 깔자면 제 계산상 저는 25살에 8천 벌거같군요. 병역도 해결되구요. 제 특수한 사정상...

    지금 자기 수준을 상, 중, 하로 규정지으려 하기 보다는 더욱 최상의 라이프로 가기위해 노력하심이

    어떨지요...굳이 '제 이야기가 아니지만' 이라는 말씀 안하셔도 되니까요...
  • ?
    DeriK 2012.06.25 02:47
    굳이 저에대해 자세히 알고싶으시면 쪽지주세요. 제 주변 유학다녀와서 제대로 잘나가는 애들 이야기

    돈으로 처발라서 군대안가고 사업해서 돈번새끼들 거기에다가 지금 24에 고시붙어서 군대 굳이 안가고도

    대한민국 1프로 아니 0.5프로 이내 들어가서 살 준비 다된애들 이야기 많이 해드릴테니까요..
  • ?
    키키 2012.06.25 05:47
    중 이상일꺼같네요...;; 남자나이25살이면 보통 4년제 대학교생일걸 감안하면 아직도 학생일 나이니....;; 제생갇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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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로 2012.06.26 20:40
    오오미님, 좋은 의견 감사해요^^
  • ?
    폭풍 2012.06.25 18:05
    제가 보기엔 괜찮은 거 같습니다. 부정적인 댓글도 많이 보입니다만..

    사실 자기보다 나은 사람과 비교하면 한도끝도 없는 법이죠.

    아무리 높은 수준의 삶을 산다고 해도 자기가 만족 못하면 아무 소용 없듯 자신만의 기준이 중요할 것 같네요.

    저도 남들의 말이나 시선을 많이 신경쓰며 살아온 편인데 계속 그렇게 살게되면 앞으로 행복해지기 더 어렵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 ?
    피에로 2012.06.25 22:36
    IMFGLC VIP 부트캠프 make님 한 수 배웠습니다.
  • ?
    파오 2012.06.25 22:26
    상이죠, 저정도면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도 될까말까한 케이스라고 생각하는데
    물론, 그 이상도 가능하구요. 완전 대단해보이는데요.
  • ?
    피에로 2012.06.26 20:41
    파오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
    미스터 i 2012.06.26 11:24
    갑자기 든 새각인데 우리가 편견으로 이를 해석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자세히 알기전에 함부러 판단치 않는것이 중요할듯 합니다.

    군복무중 전장에서 나라를 지키다 부상. 채식주의자. 금주금연가. 동물애호가. 아침형인간. 저술가.

    이사람은 좋은 사람일까요? 히틀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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