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기를 올리기 앞서 멜로님과 IMFGLC 보조강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주 일요일에 멜로님을 뵐 기대하에 GLC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2회 정모 참석 가능하다는 쪽찌 받고 엄청 들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도착하자마자 좀 어색한 분위기에서 회원님들이 모이기 시작하였고, 루나님, 디셈버님, Gwyn님, 등 많은 회원분들도 만나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20명 이상이 오셔서 바로 호프집으로 직행 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게 왠일? 세미나실에서 엄청난 서프라이즈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날 멜로님을 처음 뵈었는데.. 말랑말랑 매력있는 착한남자, 보다 훨신 더 멋있으세요 (스마트한 분위기의 Joseph Gordon-Levitt)

또 유쾌하신 IMFGLC 보조강사님의 소개로 제게는 미스테리했던... 두둥! IMFGLC 강사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스페셜 게스트로 IMFGLC 강사님은 Q&A 세션을 세미나 형식으로 길~게 진행하여 주시고, 그 안에서 많은 정보와 도움을 얻을 수 있었네요.

호프집으로 이동하여 허심탄회하게 IMFGLC 강사님, 멜로님, 그리고 회원님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던 시간은 진짜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사실 소셜 안에서는 쉽게 픽업을 논할 수도 없을 뿐더러, 저의 스타일이나 바디랭귀지, 이런거에 대한 지적이나 피드백을 받기는 정말 힘들다고 생각 합니다.

덕분에 그날은 멋진 회원님들과 좀 친해질 수 있었고, IMFGLC 강사님, 멜로님, IMFGLC 보조강사님과 안면도 트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본의아니게 두분 매력에 끌려 세미나 욕심이 생겨버렸네요^^. IMFGLC 기본 이론나 멜로님의 바디랭귀지 세미나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IMFGLC 보조강사님께서는 그날 저희 챙겨주시느라 너무 바쁘시고, 제 입장에서는 너무나 감사하고 동시에 죄송했다는.. 그날은 IMFGLC 보조강사님과 다른 테이블 회원님들과 말씀은 나누지 못했지만 다시 뵙게 될 것으라는걸 의심치 않습니다! 치맥을 흡입하고 차 끊기기 전에 일찍 나오게 되었네요..

사실 후기가 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허심탄회 3회도 곧 한다는 반가운 소식도 있고, 또 뵙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관련 이미지 또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