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 접하게된 건 정말 우연이었음
HB 샤프심 번들로 사려다가 HB7?
이런글이 있어서
보게됐는데 무슨 이런 어이없는 섹스칼럼이지? 하다가 사이트까지 오게됐네요
그렇게 큰 관심은 없었고 지금도 돈내고 배울정도라고는 못 느끼고
지금도 뭐 걍 가끔 무료할때 와서 필드레포트나 읽어보는정도?
오히려 제비같은 남자를 만들어내는 것같아서
필드레포트를 읽으면서 내뱉는 제 감탄에는 놀라움과 회의감이 동시에 섞여있었는데...
여기 인생의 변화에 써 있는 몇개의 글을 읽어보니 참...
나쁜 것만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관계를 부드럽게 이어가는 방법을 배우는 건데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인간관계라는 건 음 누군가에게는 인생전부 일수도 있고..뭐
절대로 사소한 부분은 아니라는 것은 당연하니까...
내가 읽었던 필레가 다 홈런으로 끝나는 필레여서 그런지
혹시 빌더분들이 이 글을 읽게된다면
F-Close에 대해 한번쯤 더 생각해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사실 픽업이라는게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여자꼬시는 건데
가끔은
개구리도 올챙잇적을 생각해볼 수 있지않을까!?$@!%#@
단순히 그땐 정말 찌질햇징 ㅎㅎ
이렇게 생각하기보다는 좀 더 깊게 생각해보면서
미소짓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
그리고 픽업아티스트보다는 뭔가.. 엔지니어 또는 아날리스트 느낌이 나네요. 분석하는게.
예술가의 느낌이 묻어나는 것은 그다지 없어보이네요.
그래도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실제로 pua분들 만나보고 이야기 해보기 전까지 섯부른 판단은 무리겠죠? ㅋ